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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후감] #28. 오직 두 사람 by 김영하 - "그 이후"를 견뎌내는 사람들
그래서 자꾸 깨어서 자기를 돌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타성에 젖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게 잘못이 돼버리기도 하니까요.
예전에는 괜찮았을지 몰라도, 혹은 어릴 땐 용서가 됐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자꾸 깨어서 자기를 돌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타성에 젖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게 잘못이 돼버리기도 하니까요.
예전에는 괜찮았을지 몰라도, 혹은 어릴 땐 용서가 됐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바뀌어야 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