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을 공공조형물지정 서명에 동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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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쉽게 끓어오르지만 쉽게 식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도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수많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 여성은 노비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죠.
그 중 가장 약하고 어린 소녀들이 전쟁에 피해자가되었습니다.

위안부 문제가 끝내 사과받지못한다면
우리는 자식들에게 잘못을 해도 은폐하면 된다는것을 약한것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마땅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상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우리가 우리가 이런역사를 계속 기억하고 일본에 사과를 받을거라는 의지 표출이죠.

전국에 91개의 소녀상이 있지만 5개만이 공공조형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용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모금으로 소녀상을 만들었지만 용인시에서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설치를 거부하고 보건소 뒤쪽으로 쫓겨나있지요.

그 모금함에는 누군가의 쌈짓돈 누군가의 작은 용돈이 들어갔겠지요.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가퇴색되지 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보다 많은 평화의 소녀상이 공공조형물로 지정되어 제대로 된 관리를 받길 기원합니다.
ps.헛 보팅안받는걸 누른다는게 안했네요;;수익은 성금을 내는걸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