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시아의 잡학사전: 코인 시장의 호재: 록펠러 가문의 코인 시장 입성

in #kr-bitcoin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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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세계적인 부호였던 존 D 록펠러의 손자인 로렌스 록펠러는 그가 받은 석유 사업 유산을 수많은 기술 및 항공 산업에 투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투자 후 1969년 자신이 있었던 그는,자신들의 형제들과 의기투합하여 VENROCK 이라는 회사를 창립합니다.벤처(Venture)의 벤(Ven) 그리고 록펠러 가문 (Rockefeller)의 록(Rock)을 따서 말이죠. 그리고 그 회사는 그당시에는 스타트업이었던 인텔이나 애플등의 회사 투자를 하여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록펠러 가문의 명성에 맞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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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록펠러 가문(벤록)이 오늘 포춘지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지역 암호화폐 투자자그룹인 코인펀드(Coinfund)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입성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벤록의 파트너인 데이빗 팩맨(David Pakman) 통해서 말입니다.

팩맨에 따르면 벤록은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를 기업가들이 만드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쉽을 했다고 합니다. "수 많은 암호화폐 기반 경제와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는 덤으로 말입니다.

벤록하고 코인펀드는 그들이 YouNow라는 생중계 업체에 초기 투자를 했을때 만났다고 하는데요, 포춘에 따르면 유나우는 작년 가을에 ICO를 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말이죠.

팩맨에 따르면 벤록과 코인펀드는 "장기 수익을 기대"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암호화폐가 헤지펀드 처럼 활동하고 거래하는 것을 보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벤록은 자신들을 벤처 캐피탈로 규정하고 투자 한다고 합니다. 마치 록펠러 가문이 코인 시장의 안정화 및 장기 수익 기계로 생각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벤록과 코인 펀드는 자신들이 코인 시장에 진출한 이유로 벤처 시장과 다르게 투자를 방해하는 문지기 사업들이 많이 없어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벤처 시장이 계속 수수료를 때먹고 그러는 것도 더불어 개선할려고 말입니다.

(출처:http://fortune.com/2018/04/06/crypto-vc-venrock-coinfund/)

이유가 어찌됬든, 록펠러 가문이 투자회사를 통해 코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엄청난 호재이며 한동안 특별 규제가 없는 한 코인 시장은 상승세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록펠러 가문이 미국 정계 및 유럽 정계에 영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고 자신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규제를 하는 정부들에게 7월달 세계은행 암호화폐규제 회의 같은 회의에서 규제를 풀려고 할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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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에게는 위에 같은 연줄과 영향을 가진 가문인데.. 미국도 규제를 많이 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록펠러 가문의 지원을 받은 정치인들이 록펠러 가문의 말을 안따를수 없으니까요(미국은 로비가 합법입니다)

한떄는 이 모든 정유회사를 콘트롤 하던 무시무시한 회사인데 ㅋㅋ 안따르고 배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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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기반이 기름들이 많이 나오는 보수 적인 주인데? 또한 트럼프의 전임 국무 장관인 렉스 틸러슨도 엑슨 회장 출신인데.. 규제의 선두자 미국정부가 규제를 풀수 밖에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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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같은 채굴 마피아들을 방지 하는 수많은 코인들의 하드포크 및 록펠러 호재, 이번 4월은 참 코인 시장에 봄을 몰고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이번에 핀 벛꽃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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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키니시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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