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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담백한게 먹고 싶고 가끔은 건강보단 MSG 팍팍 뿌린 게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엄박사님의 포스팅은 그 둘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우려졌어요~~

^^ 하핫...;; 쑥쓰럽네요...;

잼있게 봐주시니... 감사할 다름입니다..^^;;

오늘은 아는 형님(안산 F1 모터스)..의 샾 이전 작업을 도와 드리고 왔네요..; 아이고 삭신이야...ㅋㅋ;;

서로 돕고, 도우며 사는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ㅎ

네~ 맞습니다~ 삭신은 쑤시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갈 때 사람사이의 정도 느끼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나도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인간이 제일 슬플 때가 자기가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낄 때 아닐까요~ 그런데 나로 인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기쁜건 내가 세상에서 쓸모있는 존재라는 기쁨인거 같아요~~ 진정한 이타주의자는 진정한 이기주의자라는 게 거기서 나온 말 같습니다~~^^

헐헐....;;;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웃님께선.. 상당한 어휘력과... 통찰력, 그리고 좋은 성심을 가지신듯 합니다...^^; 매번 보탬이 될 만한 말만 콕콕 찝어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네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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