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955일 된 서우 + 323일 된 찬우]
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집 똥꼬들은 더욱더 똥꼬발랄해졌습니다
온가족 첫 영화관람
"아쿠아맨"을 보고왔어요
자기만 빼놓고 맛있는걸 먹어서 인지
엄마와 형아의 닭살행각이 띠꺼워 인지
찬우 표정 절묘하죠?? ㅎㅎㅎ
초반에 찬우님이 비명을 질러 나가야되나 했는데
잠이들어 끝까지보고나왔습니다
영화관 사운드가 워낙 커 깰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막판에 일어나 박수치고 서우는 재미있다고 다음에 또 보러오자고 하더라구요
이제 마블이나 DC영화 영화관에서 볼수 있는건가요!!!!
찬우는 그사이에 격한 도리도리도 마스터하고
걸음마 연습중이에요
그리구 이제 혼자 일어서기까지!!!!
아직 10개월인데 서우보다 확실히 빠른듯해요
이달안에 걸어다닐것같은;;;;;
서우는 처음으로 눈썰매장에가서
올해 첫눈도 보고
아빠랑 눈썰매도 타고
자전거도 탔지요
아빠가 밀어주는 ㅋㅋㅋ
발을 비비질 않아요
올해도 행복하자 똥꼬들아!!!!
모두들 행복합시다!!!!
2월이 되면 찬우님도 생일이 오나요? ㅎㅎ 그동안 제가 스팀잇을 소홀히 해서 똥꼬들 근황이 궁금했습니다. 로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찬 겨울을.. 그리고 새해를 맞이 하셨네요!!
영화관람..!! 저도 올핸 도전해봐야겠어요!! ㅎ
이제 마블이나 DC영화볼수 있어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