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일상[새벽 5:37]
"아이~ 눈부셔~"
새벽 5시에 불을 켜니까 눈이 부시지 서우야...
새벽에 뒤척이다 잠깐 깨어난 서우
배고프다고 우동끓여달라고 잘잘잘~
정말 배가고파 그런건지 안자려고 그러는건지
혹시나 정말 배가고파 그러는걸까봐
일단 끓여주면 반정도 먹고 빠이~
반팔에서 칠부
칠부에서 얇은 내복
몇일 입히지도 않고 다시 옷장안으로
거의 반팔에서 두께있는 내복으로 건너뛴기분
쌀쌀함이 기분좋다
"아이~ 눈부셔~"
새벽 5시에 불을 켜니까 눈이 부시지 서우야...
새벽에 뒤척이다 잠깐 깨어난 서우
배고프다고 우동끓여달라고 잘잘잘~
정말 배가고파 그런건지 안자려고 그러는건지
혹시나 정말 배가고파 그러는걸까봐
일단 끓여주면 반정도 먹고 빠이~
반팔에서 칠부
칠부에서 얇은 내복
몇일 입히지도 않고 다시 옷장안으로
거의 반팔에서 두께있는 내복으로 건너뛴기분
쌀쌀함이 기분좋다
엄마와 아빠의 얼굴이 나란히 골고루 ㅎㅎㅎ
이뻐 죽겠습니다 ㅎ해
칠부를 안살수도 없고...정말 짧은 가을이 지나가네요.
내복 넣고 바로 패딩꺼냈어요
서우 찬우도 이제 내복입어야 겠습니다.
코 찔찔 모습이 아니라 서 좋네요.
겨울이 두렵습니다 ㅠㅠ
강하게 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