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in #kr-baby6 years ago

생일포슷에 같이 청승떨어준 이웃님들 사랑해요.

피글렛시절 만덕이지나 소녀썸머까지 지켜본 이웃님들 막

주책맞게 눈물난다며 창피하다 그러셨는데

사진보며 야밤에 아침에막

눈물닦은 분 오십명은 되었으니 정상인거.

정작 엄마인 전 안울었네요ㅋㅋㅋ

시간이 참 빨라요. 아쉽게.ㅠ

썸먼 요즘 토마스를 알았어효.

급 놀러가는데 물총사러 마트갔더니 고르는게 토마스.

네살 언니되면 곤쥬님들 이라는데 엄마탓일까요.

칼싸움 총놀이.. 크헉

아빠어디가 준비.

친구들이랑 기차타고 시골농촌체험

광복절에요. 엄마들은 쉬고 아빠하고만.

미당한테 전해들은 현장소식이 어찌나 웃기던지.

꼭 보내보세요. 엄마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해!

아가들은 누가 안겨있음 옆에서 누구도 안아달라그러고

아빠들은 친구는 걸어가는데 너는 왜 안겨갈려그러냐 이러면서 전쟁1

최대의 전쟁은 밥먹이기

전쟁2

아빠들이 숟가락 들고 빌더래요.다들ㅋㅋㅋ

목욕시킬때도 난리도 아니고.

우리남편 육아쫌 쉽게 생각한다.

협조안한다... 그럼 추천해요. 교관으로 미당과 썸머를 보내드릴께요.

토마스 잡아 도망갔더니 키티로.ㅎ

배낭물총 귀염져요.ㅋㅋㅋ

한 이주넘게 해뜨는거 보고 잠든거같아요.ㅠㅠ

가을겨울엔 하고싶은거 반만할꺼에요.ㅋ

그와중에도 썸머생일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캠프도 있었구

신경쓸일 곱하기 배가 되어 정신줄 바짝 잡았는데.

피부가 정신을 놔버린게 함정.

서른넘어 트러블이 왠말이냐며.. 트러블잡겠다고 또 밤을지세워요.ㅋㅋㅋ

화장품.물.피부과.끊었던디톡쥬스도 다시시작하고.

어제는 새벽한시에 포니언니랑 클라리소닉 카톡질.

핫한 클라리소닉은 써보고 좋으면 얘기하는걸로,

썸머랑 꼬미

여긴어디??

예성맘 키즈카페오픈했어요.

오픈전 지인들초대해서 오픈파뤼.

각자 있어보면서 뭐가 좋을지 필요한건 뭔지. 적어가며 얘기해주는데.

내가 강력 추천한건. 발매트와. 주먹밥. 그리고 테잇아웃용기.ㅋㅋㅋ

음식이 레스토랑 수준으로 좋더라구요.

여기서 실컷 놀다 집에가 밥할 힘 없다며

미당님 저녁은 여기서 싸가야겠다며 나같은엄마 분명있다며 포장건의.

또 썸머는 노느라 정신팔려 밥먹을 생각도 안하니

놀때 입에 마구 넣어줄 주먹밥과 비닐장갑도 플리즈.

실제로 신강 문닫기전 포니언니끌고 애들 밥먹이러갔었어요.ㅜㅜ

메종드앙팡

서래마을 베키앤누보 맞은편 제일은행 건물에있어요

깔끔한 시설에 모래놀이도 이제 막 오픈한거니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점심 저녁 두끼를ㅋ

우리땜에 결국 밥이 없어 막판엔 밥메뉴 스톱

애기들 먹을꺼니까 우리 이유식 해 먹이던 정성으로 열심히 준비했어요.

유기농재료에 맛도 좋고.

토스트는 진짜 강추백만번외친. 난왜 이렇게 안되는거냐며 엘비스언니 붙잡고 막.ㅋ

차가운 딸기쨈에 녹아드는 촉촉한빵.ㅠㅠ

엄마도 아가도 즐거울 공간이에요. 엄마는 입이즐겁고 아가는 몸이 즐거울.

그리고 마켓.

썸머라잇 세일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아직도 고민중. 워낙 쟁기는분들이 많으셔서 세일하면 속상할꺼같아요.ㅋㅋㅋ

품절상품은 뭐 괜찮지만 그래도.

하면 얼마나할지 할인폭은 얼마나 할지 아직생각중인데 이건 확실하지않구.

확실히 정해진건 마켓!

9월3일 강남역에서 마켓을 열어요.

소소하게 참여해서 재미지게 해보려던 마음이였는데 모이다보니 어머어머하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로.

여기선 화끈하게 해볼까해요. 멀리 와주시는분들이 많을테니

그전에 신상이 나오면 마켓에 등장시키는걸로.

난 너무 많이사서 가면 살게 없겠다.. 이러시는분.

저말고 많은분이 참여하니 구경오세용.

그래도 망설여진다면.. 눈도장 찍는 분들에겐 마켓후 나올 썸머라잇 쿠폰을 드려야지..라며.

커피한잔만 사들고 놀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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