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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he place I will travel to till I die is a person죽을때까지 내가 여행 할 곳은 사람

in #kr-art7 years ago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크게 실수를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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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이란 것이 어찌보면 위험한 감정인거 같아요. 오만함과 자만심을 자꾸 불러오게 되요. 오늘따라 이 말이 와 닿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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