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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사람들 웃으면 친구랑 야 웃어!!! 하고 웃었던 기억이..ㅎㅎ
그래두 참 노래는 잘 하더군요.. 배낭여행이라 식빵 먹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정말 큰 돈 쓴 거였는데.. ㅋ 졸리게는 안 해주더라구요. ^^
그래두 나름 기억에 남는 코스였네요.ㅎ

헉 전 중간에 졸았.. ㅠㅠ 사실 라이온킹도 중간에 졸았..ㅠㅠ 다 못알아들으니 이런 불상사가 생기더라고요 ㅎㅎㅎㅎ 배낭여행 중 뮤지컬이면 정말 큰 돈 투자하셨네요 :-)

영국 가면 꼭 봐야한다고 하도 사람들이 말해서.. 결국은 그 돈으로 기네스라도 마실걸 했죠 뭐.ㅎㅎ
저두 알아들어서가 아니라..상당히 시끄럽더라구요 뮤지컬이(소근소근)
illust님 글에서 저희끼리...수다를 ㅎㅎ

ㅋㅋㅋ 두 분 즐거운 수다를 나누셨네요!
저도 라이온킹 내용을 다 알아서 알고봤지, 모르는 내용이었으면 엄청 졸렸을 것 같아요 ㅋㅋ 마치 영어듣기평가를 하는 기분을 느끼면서요... ㅎㅎㅎ 전 오페라의 유령도 엄청 좋아해서 한국어판 시디로 많이 들어서 내용을 다 알고..음... 빌리 엘리어트가 엄청 유명하다던데! 이런건 정말 눈꼽만큼도 몰라서 잤을 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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