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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사진/무빙툰] 5. 라이온킹 뮤지컬 (THE LION KING at LYCEUM THEATRE)
웃퍼요 ㅠㅠㅠ 저도 그래서 미리 예습하고 보러 갔다는 ㅎㅎㅎ 그나마 초반 샹들리에 떨어질 때는 다른 관객들과 함께 놀라서 다행......
웃퍼요 ㅠㅠㅠ 저도 그래서 미리 예습하고 보러 갔다는 ㅎㅎㅎ 그나마 초반 샹들리에 떨어질 때는 다른 관객들과 함께 놀라서 다행......
ㅎㅎ 전 사람들 웃으면 친구랑 야 웃어!!! 하고 웃었던 기억이..ㅎㅎ
그래두 참 노래는 잘 하더군요.. 배낭여행이라 식빵 먹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정말 큰 돈 쓴 거였는데.. ㅋ 졸리게는 안 해주더라구요. ^^
그래두 나름 기억에 남는 코스였네요.ㅎ
헉 전 중간에 졸았.. ㅠㅠ 사실 라이온킹도 중간에 졸았..ㅠㅠ 다 못알아들으니 이런 불상사가 생기더라고요 ㅎㅎㅎㅎ 배낭여행 중 뮤지컬이면 정말 큰 돈 투자하셨네요 :-)
영국 가면 꼭 봐야한다고 하도 사람들이 말해서.. 결국은 그 돈으로 기네스라도 마실걸 했죠 뭐.ㅎㅎ
저두 알아들어서가 아니라..상당히 시끄럽더라구요 뮤지컬이(소근소근)
illust님 글에서 저희끼리...수다를 ㅎㅎ
ㅋㅋㅋ 두 분 즐거운 수다를 나누셨네요!
저도 라이온킹 내용을 다 알아서 알고봤지, 모르는 내용이었으면 엄청 졸렸을 것 같아요 ㅋㅋ 마치 영어듣기평가를 하는 기분을 느끼면서요... ㅎㅎㅎ 전 오페라의 유령도 엄청 좋아해서 한국어판 시디로 많이 들어서 내용을 다 알고..음... 빌리 엘리어트가 엄청 유명하다던데! 이런건 정말 눈꼽만큼도 몰라서 잤을 것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