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십시요.. @vimva님과 같이 최근 새롭게 열정과 신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을 지지 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skt1
야심한 오 밤중에, 많은 글 속에 빠져있다가,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남겨 놓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의 큰 장점이자 강점이 "익명성"과 "투명성"이 함께 보장되는 공간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장점과 강점이 가끔은 논란의 쟁점이 되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물론 그 속에는 리워드라고 하는 "돈"이 늘 함께 움직인다는 것이 익명성에 가려진 논란의 시작 일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일까요? 잠깐의 과오가 실수 아닌 과실이 되기도 하고, 선의가 본의아니게 무례나 실례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진실과 사실은 분명 어딘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억지로 감추려 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따분하고 지루한 싸움이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좋기만 해도 부족할 커뮤니티의 감정소모적인 일이 되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어제 오늘 있던 일에, 내막은 잘 알지는 못합니다. 불과 두세달 전, 그리고 일년 그 이전의 있던일은 더더욱이 잘 알수 없습니다. 다만, 막연한 궁금증으로 출발하여, 지난 얼마기간동의 사실관계의 확인을 해보면,,, 정말 이런일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스팀잇에 기록된 트랜젝션의 이력만이 100% 다라고 볼수는 없다는 것 처럼, 결국 옳고 그름은 판단의 명확한 판단 근거가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적어도 위변조된 기록일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라도, 이것은 단순한 논리의 강함과 약함에 대한 신경전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제가 알게된 사실보다는 모르는 사실이 더 많이 있을 것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어째든, 제목과 같이 제가 작은 목소리 일지라도, 우려와 걱정에 이렇게 다짐하고 포스팅을 해보는데에는 @vimva 님과 같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분이 나타나고, 상처 받는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 드는데 말이죠. 꼭 그런 결정을 했을만큼 부담이나 심리적 고통이 큰 것 인가라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vimva 님 이라는 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친분이나 별도 사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
제가 스팀잇을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되었을 무렵, 어느 한분이 거의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게시글을 연재하고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제가 스팀잇을 시작한지 두달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과 한달 남짓 전 쯤에 일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 분에게 진정성과 사실관계에 대해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질책섞인 많은 의견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분은 오히려 잘못이 없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그 계정의 활동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게 결말 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본인이 누군지 모르는데, 마음먹고 다른 계정으로 활동 한다면, 알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할 것입니다. 무섭다고 해야 할까요? 그럼에도 어째든, 어떻게든, 이곳의 기록은 지워지지 않을것입니다. (스팀잇이 망해 없어지기전까지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인에게 당당한 모습, 그리고 당당한 활동 말이죠..
물론 거짓된 당당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은 거짓을 만들어 낼 것이고, 본인의 양심과 마음속까지는 속이지는 못할 것이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행여 속인다면, 평생 거짓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본인만이 알고 있는 무겁고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다른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vimva 님의 노고와 열정은 한달 남짓의 시간 동안 충분히 훌륭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과 의견을 드려 봅니다. 비슷한 무렵활동을 시작하신 @leomichael님 @leesongyi님 @successtrainer 님 모두 말이죠.. 어떤 중대의 결정으로 활동중단 결정하게 된데는이러쿵 저러쿵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최근 새롭게 열정과 신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이 스스로 상처 받는 일이 없거나 최소화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최근 새롭게 열정과 신의를 갖고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이,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보다 성장하고 발전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곳 스팀잇라는 무대에서 말이죠.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kt1 드림.
(이미지출처-네이버블로그(신안산대))
@skt1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사실 절 누가 지목한적도 없고 그저 제가 찔려 썼던 글인데 쑥스럽네요 ^^;; @skt1님이나 다른 여러 분들처런 다양한 의견을 가진 분들이 자유롭게 논쟁하고, 더 좋은 결과를 이룬다면 정말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한걸음 살짝 발을 뺀 비겁자이지요... 저도 언젠가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무튼 님의 글 덕분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 감사해요.
잠시 잊고, 여행을 신나게 즐기세요..
모두가 당신을 응원하고 반갑게 맞이할꺼니깐요^^~
@vimva님 기운내세요
모든 pioneer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힘들었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후에 다른이들은 알게됩니다.
'아~ 그때 pioneer들은 얼마나 힘들었던 걸까?'라고 생각하며
분명 그런 날이 오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pioneer에 @vimva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거고.
소철님의 이런 응원이 정말 힘이 되네요... ㅠㅠ 요즘 kr-newbie 보팅하는 것으로도 벅차 피드에 올라오는 소철님 글을 잘 못보고 있는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조만간에 다시 힘 한 번 되어드리지요 ^^
힘내세요 vimva님!
화~~~~이팅!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싸잡아 비판하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너무 상처받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주고 어떤 공익적인 행동을 해도 욕할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말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당사자들 입장에서 얼마나 힘이빠지고 화가날지 전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유저 입장에선 큐레이터분들에게 응원의 말과 저런 욕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라는 말이 유일하게 전해드릴 수 있는 말이고 가장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말일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을 기점으로 스팀잇이 좀 더 구조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방향의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스팀잇에 푹 빠져 살다 보니, 이미 생활에 많은 부분이 어느덧 이곳세상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marginshort님의 글도 차근차근 다시 읽어 봤는데, 많이 공감되는 것 같습니다.
@marginshort님의 의견과 같이 "좋은 방향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I really wish I could understand this language. Where should I learn?
Do you want to learn Korean?
Yes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스티밋이지만 결국엔 옥석이 가려지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ree1042 님의 말씀과 같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것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수용이 있어야 커뮤니티도 더 성장하겠지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커뮤니티에 더 도움되는 방향으로 새로운 약속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넵. 공감합니다. 누구든지 목소리를 낼수 있는 스팀잇이기에 장기적으로는 성장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응원 글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화이팅
공감해 주시고 댓글 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밤에 의미 심장한글 감사합니다.. kr커뮤니티 화이팅입니다..
@dubi님^^ 감사합니다..
택배배송추적중입니다.~ 두비님이 선물해주신 스팀잇 티셔츠가 곧 도착 예정이거든요.^^
아이구.. 그렇게 말씀 안해주셔도 됩니다.. ㅠㅠ 이미 @skt1님 지갑에 들어간 15달러는 마음대로 쓰셔도 되는겁니다 ㅠㅠ 그런데 스팀잇 티셔츠가 직접 가게 되면 제가 더 감사하다고 표현 드리고 싶네요.. 스팀을 위해서 써주시는거니 ㅠ.ㅠ
meep
meep~
meep
고맙습니다.
읽어 주시고, 댓글도 감사 드립니다~!!
아쉬움이 많네요 빔마
젊고 패기 있는 분이니 곧 훌훌 털고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corn113 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업봇하고 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