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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라나의 일상 - 아들과 나

in #kr-art6 years ago

막연하게 그려진 그림을 보면
'잘 그리셨구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글을 읽고 그림을 보니
아이의 눈동자가 서글서글한게 전달되어지네요

저도 그런거 있었죠
사진 찍어 줄게
이러면 그냥 싫어서 땡깡부리는거
이제와서보니 참 미안하네요

보여지네요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ㅋ

퀄리티 좋은 그림이구나
싶었는데
확실히 ㅋㅋㅋ 할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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