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通 Project] EPISODE 4 - Healing  Tip : 冊과 藝術에 빠지고 싶다면(완주 삼례문화예술촌)

[Feeling通 Project] EPISODE 4 - Healing Tip : 冊과 藝術에 빠지고 싶다면(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안녕하세요. 프로-리스팀러(Pro-Resteemler) , 프로-코멘터(Pro-Commenter), 그리고~~프로이벤트파티시펀트(Pro-Event-Participant) 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ravenkim입니다.😎

Feeling通 Project는 @feeltong 님의 아이디에서 영감을 얻어 @feeltong님의 작명센스에 대한 저의 Hommage가 깃든 연속 글입니다.:D
링크 : 꽂히는 네이밍의 법칙 - 이름은 이렇게 지으세요.「Feel通」

이루마
maybe
출처 : 유튜브(youtube)

플레이버튼 누르고 음악들으면서 시작해볼까요?😀

오늘 필링통은 이루마의 maybe입니다. 5월이어서 may. 5월이니까 be. ^^

이번 포스팅은 힐링이 필요할 때 가보면 좋은 곳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바로 예술과 책이 공존하는 공간,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책박물관을 소개합니다.

• 삼례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http://www.srartvil.kr/

-완주책박물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예술촌 내에 있다가 현재는 이전되어 예술촌 바로 옆으로 이전됨.

완주 삼례는 전주와 매우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위치는 삼례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어서 기차여행으로도 방문가능하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습니다.

표지판을 읽어보니, 오래된 양곡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어졌네요

안에는 미술관과 전시관, 상영관, 카페도 있습니다.

외부를 보는 것은 상관없지만 건물안에 들어가서 미술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요금은 성인 2,000원입니다.

잠시 예술품 앞에 앉아 우리쌍둥이 사진을 찍어봅니다.
둘째는 브이를 하는데 늘 저렇게 얼굴을 가리네요 ㅎㅎ

첫째는 잘 웃는데 사진만 찍으면 무표정으로 돌변합니다ㅋㅋ

공연장에서 명창의 판소리를 관람했습니다.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죠?^^ 듣기 좋습니다.

목공예전시관도 있네요.

예쁘게 꾸며진 벽앞에서도 한 컷ㅋㅋ

이 외에도 야외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건물 외벽을 덮은 담쟁이 덩굴도 멋집니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오네요~ ^^

커피한잔 하기위해 카페로 이동합니다. 큰 창문 앞에 펼쳐진 작은 연못과 분수가 멋있습니다.

바로 옆에 삼례중앙성당이 있습니다. 전주 전동성당과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성당을 가로질러 나오면 완주책마을, 즉 완주책도서관이 있습니다. 어린왕자가 저를 반겨주네요.

표지판에 소개된 안내입니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완주책박물관이 만들어진 배경과 만든 사람들에 대한 것은 검색해 보시면 알수 있답니다. 원래 처음 만들어진 곳은 다른 곳이지만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국내 유일의 책박물관입니다.

많은 고서들이 있고, 살 수도 있으며, 커피한잔할 수도 있습니다.

정직한서점이라고 무인으로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행사도 열리고 있네요.

참 그리고 지금 Maurits Cornelis Escher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판화작품의 대가이고, 많은 분야에 영감을 준 예술가이지요.
영화 인셉션을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의 공간이 뒤집어지고 뒤틀리는 장면들에서 Escher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가 담긴게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오시면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집으로 향하며 기념으로 우리 둥이 한 컷 더 찍어봅니다.

여기까지 저의 힐링팁 소개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 만들어주신 @날개없는천사(애칭)님과 눈이 귀여운 raven 그림 그려주신 @potosi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어떤 선생님은 스승의 날을 폐지하자고 국민청원을 하고,
  또 어떤선생님은 자기반성의 글을 올리시고, 어떤 분은 진정한 스승은 있었는가라는 글을 쓰시고,
  또 어떤 분은 고마웠던 스승을 기억하는 글을 쓰시네요.

이 맘때만 되면 참 시끌시끌한 것 같네요. 선생님이든 아니든
선생님에 대한 감정이 좋든 나쁘든

그래도 한 번씩은 선생님을 생각하니 그래도 스승의 날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든 한 번 만들어지기는 매우 어렵지만, 없애는 것은 아주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날짜를 옮겨보면 어떨까 싶기도하네요.
연말정도면 어떨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보팅파워가 30%대네요.
  원래도 파워가 낮았지만 @dailypro님과 매번 달리지 못한 미안함에 맘먹고 달리다보니 회복이 늦어졌습니다.ㅋㅋ 당분간 100%되기 전까지는 @dailypro님의 난사에는 참여하지 않아야겠습니다.ㅎ

• 나의 꿈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버킷리스트 챌린지인데요. 흑백사진챌린지나 네임챌린지처럼 퍼뜨려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시도해볼까요?
  세분씩 지명하는 걸로 해보면 어떨까싶습니다.ㅋ 이 글에 댓글로 참여의사 밝혀주시는 분이 세분 이상이면 시도하고 아니면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생각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uu95님의 200팔로워 이벤트 참여로 받은 선물입니다. 자랑하고 싶습니다. 너무 귀엽지않나요?😎 이런 멋진 후문 만들어주신 @uuu95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