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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테리 유모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를 찾아서

in #kr-art7 years ago (edited)

덕분에 좋은 사진 작가와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문화의 부응을 위해서는 목마른 소비자와 안목있는 큐레이팅을 해주실 공급자가 있어야겠지요.

@springfield 님의 담담한듯 서정적인 문장력이 그녀를 더욱 매력있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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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p-into-milk 님 안녕하세요 :-) 저도 존 말루프 덕분에 좋은 작가와 작품을 알게 되었네요. 특히나 스스로를 홍보하는 데 서툰 창작자에겐 발견자(혹은 후원자)의 역할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가를 느꼈습니다. 스팀잇에서도 그 맥락이 통하는 것 같고요. 따뜻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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