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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근 후 고양이 no.27 - 고양이 "유"와 카페의 추억(Drawing no.27 - The cat "Yu" and her memories of cafe )

in #kr-art7 years ago

오늘도 이쁜 그림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그림체가 정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제 추억의 장소는 어릴 적 살던 동네의 포장마차. 20살 초반 친구들과 자주 가서 먹던 곳인데... 지금은 재개발되어 큰 건물들이 들어서 있네요. 지금도 그때가 그리우면 친구들과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대리추억을 떠오르곤 한답니다 :) 좋은 질문에 좋은 그림 잠시나마 어릴 적 추억에 빠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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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 추억이네요 판다팸님. 저도 전에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이사간 동네를 대학생이 되어서 사진기를 들고 혼자 가본적이 있는데요. 개발이 되어서 많이 낯설음을 느끼면서도 동네의 작고 사소한 부분에서 옛날 기억을 떠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대신에 20살 초반의 친구분들은 지금도 크게 변한게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 저도 제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보면 아직도 그대로 변한게 없다고 착각해요 ㅎㅎㅎ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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