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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루덴스의 그림책 - 내 글에 대한 스티미언들의 평가가 두려울 때

in #kr-art7 years ago

같은 생각이예요.
이게 뭐라고 맘편하게 쓰기가 부담이 되요..
가끔 글을 쓰는게 사진을 올리는게 자판에 물건을 꺼내 놓는다는 느낌이죠. 불안하기도 하고 어쩔땐 그 자판에 수북히 쌓아 놓고 초조해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해요.
루덴스님의 동화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네요.
언젠가 커피 한잔 손에 들고 수다떠는 그런 느낌이 오겠죠.
루덴스님..기다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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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지요?
커피에 수다떠는 느낌 .... 왠지 따뜻하고 좋습니다. ^^

우린 아이들도 있어서 조금 더 행복해야 해요.
따뜻하고 좋은 맘으로 편하게 그냥 지껼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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