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미술계를 흔들어 놓을까 아니면 다른 생태계가 만들어질까.

nft 한국에서도 처음 거래

이제 한국에서도 nft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생겼고 6억원에 낙찰받았다고 한다. 물론 수수료를 때고 뭐하면 줄어들겠지만, 놀라운 금액이다. 아마도 지난 10년전 중국미술시장 붐과 더불어 이제 nft 붐이 미술시장에서 일어날 것 같다. 많은 작가들이 아마도 달려들 것 같기도 하다. 관망만은 하지 않을것 같다.
한국은 미술시장 장벽도 높고 컬렉터 층도 얇지만 보수적이다.
nft가 작가들에게 아니만 크리에이터들에게 어떤 탈줄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한때 그냥 유행이 될까?
지켜볼 일이긴 하지만, 분명히 뭔가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하다.
다들 생존의 문제가 걸려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