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My Drawing] 누드 크로키View the full contextmylifeinseoul (52)in #kr-art • 7 years ago 말씀하신대로 윤곽은 흐릿하지만 그 안에서의 뼈대와 심지는 느껴지네요. 무언가를 미리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계획을 정해놓는다는 것은 이래서 중요한가봐요 :)
우연적이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작품조차 사실은 그 방향을 향해 이전부터 끊임없이 의식하고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