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벤트] 퇴근 후 고양이 no.34 - 톰보이 고양이(Drawing no.34 - The "Tomboy" cat) / 티켓을 나눠요
헉..한동안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을래요.ㅜㅜ괜찮을까요오? 아뇨!!너프가 아닌 버프입니다 ㅠㅠㅠ 앳되다는 칭찬은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이 조흐네요 후하핳. (사실 너프의 단어를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닿 캬캬) 혁오의 톰보이는 음악으로만 들어봤었지 뮤직비디오로는 본적이 없는데 연어책방님 덕분에 드디어 감상할 수 있었어요. 불꽃인간은 참 강렬해보이면서도 불안정한것 같아보였어요. 그게 젊은날의 가장 큰 특징? 이기도 하겠죠..!! 한동안 계속 듣고 다닐것 같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저도 대림미술관에 저 전시를 보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아직 때를 못찾았어요 ㅠㅠ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ㅎㅎㅎ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사실 그림을 올릴때마다 받아보시는 분들이
마음에 안들어하시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하거든요 ㅎㅎㅎ
그랬더니 친구가 차라리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라고
당당하게 올리라고 조언해준적이 있었어요 ㅎㅎㅎ
프로필사진으로 해주시면 저에게 기쁨이지요 :)
그리고 언제든 원하실 때 내려주세요 ㅎㅎㅎ
젊은날의 불안정함은 아름다워보여요 ㅎㅎ 저도
요즘 계속 듣고 있고 오늘도 혁오의 노래를 듣기에 적당히
따뜻한 거 같아요.
대림미술관에 전시를 보러가시려면
공휴일도 피해야 하고 토일의 늦은 오후도 피해야 하고
전시 마지막주도 피해야 하고 음 피할게 많네요 ㅎㅎ
시간 되시는 날 개장 전에 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
휴학생이기 때문에, (그리고 예비 인턴러) 아직 일을 다니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조만간 여유로운 주중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추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