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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스테리 유모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를 찾아서

in #kr-art7 years ago

존 말루프가 있어 비비안 마이어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중 누군가는 비비안 마이어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존 말루프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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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달팽이님! 저도 전업 유모였음에도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을 포기하지 않고 내내 열정적이었던 그녀, 현상되지 않은 필름과 함께 세월 속에 사라졌을 그녀를 찾아내고 세상에 알린 그를 보며 문득.. 누군가 나를 발견해주지 않았더라면, 스팀잇에 나는 없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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