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모네의 붓질 vs 세잔의 붓질View the full contexteternalight (63)in #kr-art • 6 years ago 모네가 그리는 것이 감각이라면 세잔은 존재를 그린다. 전에 평론가 홍가는 이런 평 못하겠죠? 저 같이 그림에 대한 이해가 낮은 사람도 끄덕이게 만드는 오쟁님 짱 드시어요.
사실 제 독창적인 견해는 아니고요 여기저기서 읽은 것들이 머릿속에서 짬뽕되어 문장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뭔가 공감이 되었다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