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다버그 루트비어
내 마 음 을
달 래 주 는
번 다 버 그
루 트 비 어
이 곳 투굴라와(호주, 퀸즐랜드주)의 낮에 햇볕은 농장일을 하기엔 너무 뜨거워서 해가 쨍쨍하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일을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곳에 온 이후로 술은 잘 마시지 않는었는데요. 요즘 맥주가 그리울 때 숙취 걱정 없는 무알콜 번다버그 루트비어가 그 빈자리를 채워 주고있네요^^ 저녁에 기분 좋게 한잔하면서 그림을 끄적끄적 그려봅니다^^ 모두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이 글의 레이아웃(마크다운 소스)은 @kyunga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여 만들어 봤어요.
소스를 공유해주신 경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스를 공유해주신 경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앗! 이건 한국에도 있는거네요^~^
맞아요! 한국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번다버그 지역을 들렀을때 공장이 있는거 보규 "아, 이게 여기서 나온거구나!!"라고 감탄했었다는 ㅋㅋ
저는 물파스 맛이난다고 루트비어의 맛을 항상 폄하하는 사람인데요;
다복님의 예쁜 그림을 보니 괜히 또 마셔보고 싶어집니다. 제가 이렇게 얄팍한 사람이에요 :)
오오오~~! 저 정말 공감합니다!! 처음 친구가 추천해줬을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곁들여 줬는데 제가 "파스에 아이스크림올린 향"같다고 안 좋아했었어요!!!! 여기와서 남자친구가 옆에서 늘 마시는걸 옆에서 보고 마시다보니 지금은 맛들려가지고 냉장고에 재워두고 마셔요ㅋㅋ(민트맛 아이스크림도 비슷한 케이스로 좋아하게 됐어요^^)
（╹◡╹）다복님 그림 너무 좋네요~ 편집도 참 예쁩니다. 경아님은 스팀잇에서 상줘야 할 것 같아요.. ㅎ
칭찬 감사합니다, @aaronhong님!!
맞아요! 경아님은 스팀잇에서 상줘야 할 분 같아요! 경아님의 블로그를 들를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저도 번다버그 좋아하는데 이렇게 반가운 다복님의 포스팅이 +_+ (의외로) 술을 못하는 저로서는 기분 내고 싶을 때 번다버그를 찾습니다. 술집보다 카페에서 더 자주 본 것 같아요. 다복님 일러스트도 예쁘고, 경아님 마크다운도 간지 터집니다 ♥
맞아요ㅋ 알콜이 없어서 어떻게 보면 술보다는 음료에 가깝죠ㅋ 여기선 아이들도 마시는 비어예요ㅋ
칭찬 감사합니다 송이님^^! 경아님의 마크다운은 정말 엄치척입니다ㅋㅋ
@dabok 님, 안녕하세요.
작업의뢰 위해 Steem chat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혹여나 이 댓글을 보시면 Steem chat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pediatrics님^^
그리고 작업의뢰를 위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트비어ㅋㅋ
무알콜이라니 시도해보야겠습니다.
루트비어ㅋㅋ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합니다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처음에 마셨을때 이걸 왜 돈주고 마시나 했는데, 지금은 냉장고에 채워서 하나씩 꺼내먹습니다. 생강맛을 좋아하신다면 같은 브랜드의 진저비어도 괜찮아요^^!
저녁에 기분 좋게 한 잔 너무 좋지요! 크으으으!
너무 마시고 싶게 그려주셔서 오늘 저도 저녁에는 맥주 한 잔을....(과연 한 잔일까요?ㅋㅋㅋㅋ)
ㅋㅋㅋ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하는 법이지요! 그런데 요건 취하지가 않아 너무 많이는 못마시겠더라구요ㅋㅋㅋ
무알콜이라~ 무알콜도 맥주 맛이 괜찮나요??^^
사실 알콜이 빠진 맛이라 술과는 비교가 되지만 목넘김은 비슷한것 같아요ㅋ 생강과 각종 뿌리를 넣어 만든게 루트비어인데 호불호가 있는 맥주예요ㅋㅋ 향은 물파스 또는 붙이는 파스 향이나요ㅋㅋ
이쁜 술병이네요.
원래 저렇게 조금 펑퍼짐하이 넓은 병인가 봅니다?
근데 무알콜이면 마시면 기분이 나나요?
한국 것은 맛은 조금 나던데, 기분은 나는지 아닌지 모르겠더라고요 ^^
다복님 좋은 주말 되세요 ~
알콜이 없는게 끝맛에서 느껴지므로 비교하고 먹으면 기분이 안나고 그냥 단맛에 먹으면 행복한것 같아요ㅋㅋㅋ 숙취가 없으니 농장일
하는 저에겐 다음날 일 나갈 때 짱인 것 같아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