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첫마켓 후기

어제는 비가 오고 오늘은 진짜 봄날이네요~~

오늘은 저번주 주말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번주 주말 해운대 한화리조트 야외테라스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가했었는데

결론은 정말 재밌고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너무 햇살이 좋아서 이날은 촬영도 같이 했습니다.

광안대교가 바로 보여서 야경도 너무 좋은 플리마켓 장소였어요^^

해변가가 아니라 북적북적 많은사람들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한화리조트에 묵으신 분과 주변 주민분들이 그리고 영화의거리?를 지나시는 분들이 구경하러 오셨어요.

그리고 화병에 있는 꽃은 같이 마켓에 참가하신 분께 구매했어요!!

색감이 너무 이뻐서 저희 화병과 너무 어울렸어요 캬캬캬캬

수금은 이렇게 붉은색 액체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800도에 가마에서 구워나오면 요로케 금색으로 된답니다^^

24k라서 빛깔이 왠지 더 좋고 이뻐여 ㅎㅎㅎ

수금 수저받침도 완성하고 공방에서 열심히 만든 것들을 내놓았습니다.

이쁜 컵모양 캔들홀더에용 저희의 야심작!!!!

사실 첫 플리마켓에 나가는거라 뭘들고 가야할지 몰라서 그동안 만든걸 다 챙겨서 갔는데 

한번 하고나니까 뭔가 감이 오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였습니다!!

저흰 이날 이후 플리마켓병에 걸려 또 나가고 싶어서 매일 열작 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운대 놀러오시면 마켓도 구경오세요 다양한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