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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서는 그냥 예를 든 거고요 지하주차장 들어 갈때 앞에 차단막이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는 진입로 들어서면 근접센서를 통해서 자동으로 차단막이 올라가고 신호등으로 혹시 모를 주변에서 이동하는 사람이나 차량에게 알림등으로 표현하여 구축한 주차장도 있더군요.

오호 그렇군요. 똑똑한데요. 센서가 레이저를 쏘고 반사거리를 읽는거죠? 이를테면 자동차 아니라 뭐가 지나가도 되는거겠네요. 근데 어째서 자동차만 읽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보니깐 화장실에 향수 칙칙이 있잖아요. 그것도 안에 보드가 들어있고요. 지하철에 현금충전기도 안에 보드가 들어있더라고요. 다들 비슷한 종류인 것 같던데. 그런 것도 해볼 수 있을듯요.

만약 시설이 사람이 지나갈 때는 반응 안하고 차량이 지나갈 때만 반응 한다면 아마도 영상처리가 들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카메라를 통한 차량인식일 듯 싶네요.
단순히 근접센서를 통한 동작이라면 차량과 인간의 구별은 없지만요.

맞어요. 저번에 궁금해서 몇 번 앞으로 걸어서 지나가봤는데 안 열리더라구요. 영상처리가 있을까요? 그러고보니깐 뭐때문에 안 열리는지 모르겠군요. 2~3개를 조합하고 있는건가. ㅎㅎㅎ 백화점 같은데는 차가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요금처리가 되는 걸로 봐서 번호판을 카메라로 찍어서 차량인식을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무슨 비디오로 녹화해서 동시 영상처리를 한다고 과도하게 생각했는데 단순히 카메라 촬영을 하는 모양이네요. ㅎㅎㅎㅎㅎ 민망.

그게 녹화가 맞아요. 그런데 실시간으로 차량 번호판 위치 쪽으로 카메라가 있어서 녹화되면서 번호판 영역을 실시간으로 영상처리로 추출하지요.
이 논문이 10여년전에 국내학술지 같은데 논문 주제로 꽤 많이 발표되기도 했지요.

오 그런가요 ㅇ_ㅇ 헐... 한 번 찾아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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