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streembuy kr-1000club] 혼자서라도 가볼렵니다.

in #kr-1000club3 years ago (edited)

증거다 대문.png

길을 걷다가

길위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어린 꽃뱀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놀라 소리를 지르자

혼비백산하여 풀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숲속을 걷다 가

잣 한송이를 물고 있는

청살모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신기해서 눈길을 주자마자

물고있던 잣을 내버리고 달아납니다.

그냥 조용히 지나갈걸 그랬습니다.


후회스러워도 돌이킬수 없는길

누가 욕을 해도 돌이킬수 없는길

혼자서라도 터벅터벅 가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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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생각이 달라고 다 같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지, 다른 배를 탄사람하고는 부딫힐 일도 없겠죠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잇님의글이 매우 서정적이라서 보팅하고갑니다.

뭔가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글 같습니다 콘님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Corn113님, 오래동안 해외생활하면서 혼자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어제 친구들이 놀러를 왔습니다. 멀리 있지만 친구가 있고 가족이 있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김성민님
항상 댓글이 다큐라 댓글을 작성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오늘은 비교적 짧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아 네 다큐라는 말을 두번째로 듣습니다 t.t
제가 너무 격을 차리는 댓글을 쓰나 보네요.
좀 더 편하게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누군가는 항상 옆에서 지지합니다 ^^*

루이스님 저도 항상 님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꽃뱀을 보고 놀랐지만 사실은 꽃뱀이 더 놀랐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줬다 생각했지만 어쩌면 내가 준 상처가 더 큰 지도요..

네 상대가 더 놀래서 사라져 버린거죠

맞아요 저는 상대방한테 놀랬는데 상대는 나보다 더 놀래서 사라져버린 적이 있어요 ㅋㅋㅋ ㅜㅡㅜ

언제나 스팀잇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멋지게 의견을 말씀해주시는 @conr113님 멋집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빔바님을 응원합니다. 약소하지만 님의글에 보팅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서로가 놀라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놀래키려 한것도 아니고, 내가 놀랄 줄도 몰랐고...
모두들, 그렇게 한발 한발 걸어가나 봅니다. ..
시적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약소하지만 님의글에 보팅 햇습니다.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글이네요...
페이스 유지하며 혼자 가더라도 뜻이 맞는 친구가 언젠가는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매일 식사를 그렇게 해버리면 거덜날텐데 말이죠

계속해서 가다 보면 목적지가 보입니다.
화이팅~~~
계속...
쭉...
언제나..
끊임없이 ...
응원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

길은 걸어가는 사람이 만드는 거니까요~ 걸어가보시죠!! 뒤에서 따라가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

ㅎㅎㅎ 감사 합니다.

콘님 힘내세요~~!!
콘님은 당당한 모습이
잘 어울리십니다~!!
의정부 밋업때도
그게 제일 인상적이셨어요~
본인의 의견을 흔들림 없이 반문하는 모습~!!

밋업때 뵌분중 가장 아름다우신 로미님 이시군요
후광이 비치는 얼굴이 기억 납니다.

악~~과한 칭찬이십니다^0^*
없는 보조개 막 들어가려합니다 >. <

방향성이 맞다면 주위에서 뭐라하든 서로 상처가 되든 맞는일인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_^)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작하면 중간에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결국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상대방이 날 오해해 그래서 힘들 때면 항상 마음에 품었던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힘내세요~^^

혼자시라뇨~ 달팽이가 따라가고 있는거 안보이시나요~ 아직 너무 작아서 ㅠㅠ

많은 뜻이 내포되어있는거 같은데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것도 좋지만, 음..^^
다 이해할꺼에요 화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익숙해지면 혼자 걷는것도 괜찮습니다.
어느순간 쓸쓸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콘님을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cjh

그냥 그렇게 지나치지 못하도록 배웠습니다.
어린 꽃뱀을 보면 놀랄 수 밖에 없도록 몸에 익숙한 '뱀'과 '놀람'이 어우러졌고
다람쥐 닮은 귀여운 '청설모'가 그것도 잣송이를 물고 있는데,
눈길 못주고 그냥 지나치는 그 분과는..... 음, 무엇을 나눌수 있을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묵묵하게 가시시만 지지하고 함께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조금만 구매하려다가 해당 프로젝트를 보고
딱천개를 넘겨서 충전했습니다..!
제 자신에게 투자한다 생각하니
별로 안아깝더라구요.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