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속에서

in #kr-1000club7 years ago (edited)

증거다 대문.png

수없이 많은 열매를 매달고

허리한번 펴지 못하고

축쳐진 가지야 !

열매는 커지고 익어가는데

어쩔려고 그러는지...

네 이름은 욕심 이로군아!


작품명:욕심


몇발짝 가서 버릴걸

왜 훔쳐 가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군아

길가에 서있는 죄


작품명:견물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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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직접지은신거.. ?

오늘 산책갔다가 ... 그냥 .. 뻘글 입니다.

재물과 관련이 있는 글이네요.. ㅎㅎ 행복은 재물순은 아니지만 기본은
되어야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성민님 즐거운 아침 입니다.
잠은 푹 주무셨는지요
또 댓글왕을 하신걸보니 잠은 못 주무신거 같고요
항상 건장 챙기세요

네 일상생활에 신경을 쓰면서도 스팀잇은 소홀할 수 가 없네요 ㅎㅎ
오늘 새벽운동을 가려고 5시30분 일어났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대기하면서
스팀잇에 ㄱㄱ 싱 했습니다^^ 완전 생활에 일부가 되었네요.. ㅎㅎ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월드콘님! 화이팅!~!~ 그냥 괜히 한번 외쳐드리고 싶었어요~ ^^

감사합니다 로저리아님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저도 응원을 드리죠 " 이~~~~얍 스팀 파~~~워"

그러네요. 전 별로 욕심없이 살아오던 직장인에 평범한 엄마였는데 스티밋에 들어오고 나서는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ㅜ

원래 steemit이란게 자본주를 근간으로 만든것이라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스팀이 절대 망하지 않을 이유죠 .

근데 왜 월드콘으로 불리시는지 또 궁금해짐 ㅎㅎㅎㅎ
콘님의 시 참 좋은 것 같아요~~
진솔한 느낌을 주는 시입니다~~

시이기 보다는 뻘글이죠
그냥 지나가다 가지가 찟어지도록 많은 열매를 매단 은행나무를 보았을뿐...

그 은행나무를 본 사람들이 월드콘님 말고도 많을텐데
그 같은 것을 보고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세상의 모든 발전은 뻘(?)에서 나왔을겁니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참 ~
필요없는것도 탐나게 되는 거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정스님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뻘글을 보시고 용기를 주시네요

시의 은유를 이렇게 멋지게 쓰시다니!!!
시좀 더 많이 써주세요!!!

헐 너무 부끄럽 습니다.

'압축의 미'를 보여주시는군요.
좋습니다..

욕심좀 걷어내고 허리쭉 펴야 할듯합니다.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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