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이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사람들은 이번 대선을 '역대급 비호감 선거' 혹은 '차악대선' 이라 칭했지만, 난 그렇개 생각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최악, 차악, 최선도 아닌 최고였다.

물론 윤석열이 언제나 최고는 아니였다.
경선 후 경선 경쟁 후보 지지자들의 지지를 얻어내지 못했고, 세시대 선대위를 메머드급 선대위로 꾸려 좌파진영의 대부 김한길이 위원장이 되었고, 갑자기 페미니스트 신지예와 이수정 교수를 영입하여 윤석열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
또, 이준석 당대표릉 멀리하고 윤핵관 (윤석열 핵심 관계자) 를 가까이하여 현재 정치와는 맞지 않는 더러운 구태정치를 보여줬다.

그러나 윤석열은 1월을 기점으로 달라졌다. 문제의 중심이였던 메머드급 선대위가 해체되었고, 이준석 대표와의 화새, 청년들의 호감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매우 참신한 sns한 줄 공약도 정말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시작된 투표, 정말 치열했다. 상대 후보와 1%체 차이나지않는 득표율로 정말 어렵게 당선됐다. 그로인해 반절로 갈라진 대한민국이 되었다. 첫번째 목표는 반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다시 통합하는것이다.
동서화합, 노무현을 포함한 모든 정치인의 목표였다.
그러나 지금도 어느 지역은 홍어니, 어느 지역은 통구이니 참 역겹다. 반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다시 봉합하고, 새로운 통합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윤석열 후보님의 당선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대는 편의상 안붙혔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