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말 "어지간 하다" 의 유래를 찾아

평소 우리는 "엥간해야 봐주지" "어지간해야 그냥 지나가지"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어지간 하다라는 의미는 "수준이 보통에 가깝거나 비슷하다" 라는 뜻이다. 흥미롭게도 이 말의 어원은 "두 개 성씨"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충주 "어씨"와 충주 "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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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에 있는 충주 어씨 묘군 >

고려 초기 때 "지씨" 일부가 분파하여 "어씨"가 되었는데 두개 성의 공통점은 모두 "물"과 관계가 있다. 어씨는 "고기 어", 지씨는 "연못 지" 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즉 어씨와 지씨는 한 뿌리이고 물과 관련이 있어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어씨와 지씨 간(어지간)에 접점과 공통점이 상존함을 보여준다. 정말 재미있는 순수 우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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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유래가 있었네요~^^,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어지간하다'의 유래가 충주의 지씨어씨에서 유래했군요!!
아하 재미진 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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