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인생의 시작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책을읽고

in #korea6 years ago


오랜만에 가슴에 힐링이 되는 책을 읽

무엇보다 단단한 껍질을 쓰고 사는 건 피곤하다
유함이 이긴다
필요이상으로 타인을 공격적으로 대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며 고집을 부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움츠린 자아가 잘못된 방어기제를 발동시킨 것으로 보고
갑옷을 갈아입길 바란다.

탄탄학 건강한 자아가 뒷받침된 안정된 자존감만이 질 좋은 삶의 토대가된다

자존감은 완벽함을 포기할때 온다

미심쩍은것.불확실한 것을 내버려두지말고
투명하게 확정하는 연습을 하라
삶의 주도권을 쥐고.

내 삶의 방향키는 내가쥐는것이다

작은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자
궁금하면 묻고.  실례가 안 되는 선에서 부탁하고.  당연해 보이는 일도 다시 알아보면.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생긴다

외로움에 고통받는 이들의 고민은 의외로 외롭지만 남들에게 에너지를 쏟는게 귀찮다. 자신의 감정과 외로움으로만 온 신경이 꽉차 있고 그걸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피곤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사람 만나는게 귀찮고 남의 감정에 신경 쓰는 게 싫다는 것이다.

언제나 친구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
친구관계가 내 자아에 흠집을 내고 자존감을 손상시킨다면 상대방은 나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세상에 대한 호의를 가지고 살다 보면 내 장점을 봐주고,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적절한 교감이며 안정적인 자존감을 구축하려면 긍정적인 자아상을 반사시켜 줄 착한 거울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솔직한 감정표현은 건강한 관계의 자존감의 필수요소다

저맥락 인간이 되자, 솔직해지고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 진심과 성실을 일관되게 표현 ,도가넘는 부탁은 거절한다. 나를 정의하고 자존감을 키움
우리뇌는 타인과 관계를 잘 맺으면 행복과 자조감을 선물로 준다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면 외모의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든것이 내탓에서 내책임으로 돌린다. 고통 속에서도 일상을 살 수있는 면들.. 주인의 도덕, 노예의 도덕

나의 인생책이 된 것 같다. 37살. 인생의 자존감을 다시 생각하게되는 책이다. 난 항상 자신이 없고, 무능력하고 일을 못하니 열심히 노력해야할 인간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나에게 조금은 힘이 되어줄 내 자아가 생긴것 같아. 괜찮아. 난 자존감 있는 여자야. 라고 다독일 수 있고, 주변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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