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이 고달픈 말하는 감자 🥔

나는 아직 애기다!를 외치며 학교로 돌아온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분명 방송국에서는 애기가 맞았는데 학교로 돌아오니 나는 할미가 되어있었다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말하는 감자인데
왜이렇게 하라는것도 많고 해야하는것도 많고 시키는것도 많은지 모르겠다

시험기간인듯 시험기간 아닌 시험기간이지만 애써 무시하고 금토일을 놀아버렸다
마라탕도 먹고 만화카페도 갔는데 즐거웠다
힘든건 언제나 그랬듯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이기 때문애 괜찮다..

금요일에 먹었던 레전드 마라샹궈.. 또먹고 싶다

오랜만에 은혼 애니 나온 기념으로다가 읽어봤다 여전히 이상하지만 중독적인 맛이다🤔

얼릉 로또나 당첨돼서 1층엔 카페 2층엔 마라탕 집 3층엔 만화카페가 있는 건물주님이 되고싶다 dreams come true🍀
일단은 종강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