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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빠마음 #441] 직업체험 - 키자니아 방문기

in Korea • 한국 • KR • KO4 years ago (edited)

키자니아는 직업체험이라기 보단 그런 빌미로 브랜드 테마파크로 전락해버려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직업체험 시킬 수 있는 곳이 이런 곳 뿐이니까 인기가 있습니다. 입주 기업은 연간 3억~5억의 비용을 내고 홍보하지요 인기있는 곳은 줄이 많아서 부모들끼리 줄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줄 기다리고 하면 많이 해봐야 4-5군데 정도죠. 아빠 엄마 자녀 하면 보통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형편 안되는 집은 엄두가 안나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진로교육을 하찮게 여기고 입시 위주의 교육에만 예산을 집중 시킵니다.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보통 국영수 외 담당교사로 진로담당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1명 강사를 섭외해서 여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을 소개하게 되는데 그마저도 섭외 가능한 직업강사가 플로리스트, 마술사 등입니다. 의사 현직자가 올 순 없잖아요 도심은 그래도 낫습니다. 시골 농어촌 학생들은 어떻게 할까요 이렇듯 열악한 교육 환경에 어른이 되어서도 내가 뭘 해야하는지 자기 이해가 부족하게 되버리는 이유이죠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올 초 부터 개발하고 있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교육의 한 획을 그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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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러님이 이렇게 진지하게 글을 쓰시다니.. ㅎ
키자니아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
입주 기업이 직접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홍보관으로 운영되는 곳들이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주말이었는데 오후 시간에 운영을 안하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주말 오후까지 회사 홍보 업무를 하고 싶지 않으셨나 봅니다. ㅎ
저희 4식구 키자니아 출동해서, 안에서 식사 및 간식을 먹고, 저녁까지 먹고 왔더니..
ㅎㄷㄷ 이긴 했습니다.
피플러님께서 만들고 계신 개발앱(?), 홈페이지(?), 메타버스(?), VR(?)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4 years ago 

그건 아닙니다. 거기 직원분들은 키자니아 직고용분들이고 해당 브랜드 직원들이 아니에요 ㅎ

아~ 그래요? 그럼 더더욱 키자니아 측 쫌 너무한데요!

항상 유쾌하시기만 한 우리 피플러님이 이런 진지한 글을 쓰시다니.. 역시 우진이아빠다운 면모가 뿜뿜..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아직 우리나라에도 희망이 보이네요. 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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