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어제는 새벽 3시인가 4시에 잠듬.. 그리고 6~7시 쯤 일어났으니 몇시간 잠도 안잔 상테 피로하구만.. 눕자.
호기심은 정보를 모으는 능력이 아니다
정보는 이미 많다. 검색하면 자료가 나오고, AI에게 물으면 정리도 빠르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의 차이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정보로 볼 수 있느냐에서 생긴다. 호기심은 바로 그 지점을 바꾼다.
배낭은 누구에게나 있는 물건이다. 그냥 지나가면 "오늘 좀 무겁네"로 끝난다. 그런데 질문이 붙는 순간 장면은 달라진다. 왜 같은 무게가 다르게 느껴질까? 끈 길이는 흔들림과 밀착감을 어떻게 바꿀까? 좁은 버스 안에서는 최소의 힘보다 최적의 사용이 더 중요한가? 평범한 물건이 지식 시스템의 입력으로 바뀐다.
호기심은 정보 수집의 취미가 아니다. 호기심은 사소한 장면을 관찰 가능한 차이로 바꾸고, 그 차이를 실험과 원리와 글로 다시 조직하는 힘이다. 좋은 질문 하나는 가방을 노트로, 노트를 실험으로, 실험을 다시 삶의 언어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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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7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