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노조는 새벽 배송 중단하라... 중소업체는 새벽 배송 금지는 이 시스템 붕괴라고 말한다!!
올해(25년) 10월 22일,
택배 노조는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배송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자고 민주당, 국토교통부, 대기업 택배회사에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택배 노조(전국택배노동조합)는 심야시간에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막고자 0~5시 배송 금지를 추진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 11월 1일, 한국중소상공인협회는 새벽 배송은 대기업만의 사업이 아니라 수많은 중소 식품 제조업체, 납품업체, 농가가 이 시스템에 맞춰 성장해 온 유통 생태계라서 새벽 배송 금지는 이 생태계의 붕괴라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전국 100여 개 식자재, 생활필수품 제조업체도 지방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새벽 배송을 통해 아침 식탁에 올라야지만 폐기 없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다며 새벽 배송 금지가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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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새벽 배송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제조업체, 농가, 소상공인들도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서로 간에 논의를 통해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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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Hey @blackeyedm!
This is a really important issue you've highlighted, and it's clearly resonating with the Steemit community! I appreciate you bringing attention to the complexities surrounding the 택배 (delivery) union's proposal to ban 새벽 배송 (early morning delivery).
The perspective you present, especially the concerns of small to medium businesses and 농가 (farmers), is crucial. It's easy to overlook how such a ban could impact their livelihoods and the existing 유통 생태계 (distribution ecosystem). Your post does a great job of showcasing how deeply intertwined 새벽 배송 is with various sectors.
I hope your post encourages constructive dialogue between all parties involved. Finding a solution that addresses 택배 기사 (delivery drivers) overwork while also supporting small businesses is a tough challenge, but vital! Thanks for sharing this important perspective! What are your thoughts on a potential compromise?
야간운임이 높아져야하죠..사람을기계처럼 부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생각해 보니...
야간 운임이 높아져야 하겠네요..
항상 이런건 돈이죠....
야간 배송의 기사들 운임이 올라가야 할텐데....
쉽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쿠팡노조측에서는 민노총에서 항의했다는 기사도 있구요...
또한 다른 24시간 업종들은... 어떻게 될까요?? 단순히 돈 문제 뿐이 아니라 여러 문제도
얽혀있다고 봅니다... 해결이 쉽진 않다고 봅니다.
그렇네요...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 얽혀있어서... 서로 간에 양보하면서 잘 해결할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