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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배우들이 편해 보이는 것, 편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도 세월의 힘이 겠지요. 우리 자신도 그런 것처럼...ㅎ...이젠 뭐 그래도 되잖아? 하는. 대중의 인기로 사는 직업은 상상 이상으로 힘들 듯해요.
어찌보면 제 삶도 늘 특수성과 보편적이지 않은 소수에 가까운 쪽이었는데요...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이런 조건과 상황을 익숙하게 받아들여요. 남이 준 옷이든 내가 산 옷이든, 시간이 흐르면 그중 몇은 피부가 되고 몸이 되어 버리지 못하게 되요. 삶의 어떤 부분은 그렇지 않나 합니다. ^^

이 나비 이름은 무엇인가요?
왜 행운인가요?

beautiful picture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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