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35년 전엔 치킨 한 마리가 짜장면 7그릇 가격... → 1988년 올림픽 당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4800원으로 당시 짜장면 한 그릇(700원)의 7배 수준이었다. 당시의 치킨 가격이 비샀던 건지, 지금의 짜장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건지...(헤럴드경제)
-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명), ▷신림역(10만3582명), ▷삼성역(10만1475명).(문화)
- 보험금 못 받는 수술? → 치료 명칭에 '수술'이나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건 아니다. 보통 약관에서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로 정의한다.(아시아경제)
- 최근 BBC가 보도한 버닝썬 사건 기사에 달린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 → ▷장난이야? 형량 왜 이렇게 가벼워? ▷한 명은 18개월, 또 한 녀석은 6년, 또 하나는 2년 반, 농담이지? 지금 이 흉측한 인간들이 다 출소했다는 얘기네?.... 한국 사법시스템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중앙)
- ‘게토레이’ →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풋볼팀 게이터스(Gators)의 선수 컨티션 회복용으로 이 대학의 연구진이 만들었다. ‘게이터’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게토레이드(Gatorade)’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65%. 코카콜라의 대주주 워런 버핏은 ‘게토레이’의 인수를 반대했다. 그가 한 몇안되는 실수 중 하나였다.‘(중앙)
- 멀어진 금리인하 →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11번 연속.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 잡았다.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약해져 올해 안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6개월 만에 검거 → 운영하던 불법 영상물 배포사이트 홍보 위해 17, 18세 남녀에게 300만원 주고 낙서 의뢰... 국가유산청, 복구 비용이 1억 5000만원도 민사 소송 방침.(서울)▼
-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여전 →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286만 원보다 2배 넘게 많았다.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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