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olast year

Muppet Show_Newsman_17.jpg

2023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실제였으면 어쩔뻔했나... 이번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이 주는 교훈 3가지 → ①왜, 어디로 피해라는 내용없는 허술한 통보 ②일본보다도 12분 늦은 발령 ③컨트롤 타워 기능 부작동.(중앙 외)
  1. ‘네이버 먹통이라 더 무서웠어요’ → 경계경보 오발령 속 트래픽 폭증으로 네이버 모바일 6시 43~48분까지 먹통, 어떤 상황인지 정보 없어 더 불안했다는 시민들...(한국)
    *이제 포털도 ‘국가 안보자산’...
  1. 北 정찰위성은 서해 추락... 체면 구긴 김정은 → 어청도 서방 200㎞ 해상 떨어져, 北 사전 예고 낙하지점 못 미쳐. 北도 실패 인정. 北, 25년간 6차례 위성 발사, 성공했다는 2개 위성도 사진 공개 등 없어 정상작동 여부 확인 안돼.(세계)
  1.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 수 → 총 8만3512호, 우리나라 전체 주택의 0.4%. 중국 53.7%, 미국 23.8%... 61.4%가 아파트.(문화)
  1. 현대가 만들지만 한국에는 없는 차들 → ‘모하비 픽업 트럭’(호주), 크로스오버 모델인 ‘크레타’(인도), 해치백 스타일 ‘씨드’(유럽)... 해외 인기모델이지만 한국행은 쉽지 않아. 국내와 선호 다르고 소량생산을 위해 생산라인을 바꾸는 것도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어(국민)▼
  1. 서울 26평 아파트가 3.5억... 반값 아파트 본격화 → 토지는 시나 국가 등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반값 아파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 1305세대 착공.(국민)
  1. 렝겔만 효과’ →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이 발견한 심리현상. 여러 명이 함께 일할 때 각 개인은 혼자 때보다 전력을 다하지 않는 현상. 즉, 줄다리기에서 1명이 내는 힘을 100으로 가정할 때, 2명이 참가하면 93, 3명일 때는 85, 8명일 때는 49로 떨어진 다는 것.(헤럴드경제)
  1. 돈 나올 구멍없다 → 올들어 세수 부족 역대 최고. 4월까지 지난해 보다 34조 감소. 4월만 10조 감소, 이 중 9조가 법인세. 세수 부족은 이미 회복하기 힘든 수준... 기업 실적 부진에 세금 환급, 세금 유예 등 크게 늘린 것도 이유.(국민 외)
  1. 부검 더 확대 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는 전체 변사자에 대한 부검 비율이 3%인데 스웨덴은 90%, 영국은 40%, 일본은 13%이다. 억울한 죽음을 없애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의 부검에 대한 인식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중앙)
  1.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8년, 사고 82% 급증 → 대수 늘어 나는데 인력은 한계. 전체 자전거 4만대 넘는데 관리인력 238명. 배송·안내 빼면 정비 인원은 고작 60명. 연 100억 넘는 적자에 인력 3년째 동결... 잦아진 고장에 불편, 사고 빈발.(한경)

이상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818.94
ETH 2624.28
USDT 1.00
SBD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