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2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다음달 17일부터 어린이집·학교 30m 이내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10m에서 30m로 획대. 실제 단속에서는 혼란 예상. 학교 기점이 불분명하고 30m 이내더라도 사유지에서 피울 경우 단속이 어려운 한계도 존재.(헤럴드경제)
- 해리스, 하루 새 정치 후원금 ‘1125억원’ → 바이든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 내 지지기반 빠르게 확장 중. 24일 새 대선 후보 선출방식 논의 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추대 분위기.(헤럴드경제)
- ‘1년 내 1달러에 165엔 넘을 것’ → 바닥 안 보이는 엔저....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고. 엔저, 미일 금리 차 때문만 아냐. 무역·서비스 적자도 영향.일본은 2022년 역대 최대, 2023년 역대 4번째로 큰 무역 적자.(헤럴드경제)
- 깊어지는 불황의 그늘... 상반기 자동차 내수 9% 급감 → 원인은 가계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는데 실질소득은 안 올라. 할부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 늘어. 구매 문의 자체가 작년 대비 1/3 수준... 수입차는 더해, 전년 대비 17% 감소.(헤럴드경제)
- 국내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마리 →전년 대비 7.6% 증가, 신규 등록 동물 중에선 고양이(1만 3000마리)가 전년 대비 18.2% 늘어 개(7.2%)의 2.5배.(경향)▼
- ‘관광 특구’, ‘교육발전 특구’, ‘00특구‘... 특구가 전국에 1000개 → 2022년 8월 기준 특구 수는 전국 909개로 올 연말에 1000개에 육박할 전망. ‘지역특화발전특구’ 209개 등 무분별 지정에 행정비용 낭비. 지역전문가 “유사특구 통·폐합해야” 목소리.(문화)
- 동반없는 1인 손님 안받는 호텔... 이유? → ‘자살’ 때문에... 지난 5년간 2778명 투숙중 생 마감. 하루 1.5명 꼴. 1인 고객 ‘극단선택’ 사례 늘며 일부 고급 호텔 숙박 규정 바꿔. 호텔로서는 심각한문제. ‘자살률 1위’ 한국의 우울한 단면.(문화)
조의금도, 연명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4기이다 보니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못 하고 항암제를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약이 잘 듣지 않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 말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다. 위암의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원격전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6%다.(중앙)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북한은 7개 종목 16명의 선수가 출전 →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북한은 IOC로부터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중앙)
- ‘초등 의대반 모집’… 선행학습 광고 학원 100여곳 적발 → 교육부,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초3 부터 준비 해야’ 학부모 불안 부추겨.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단속 실효 ‘한계’. 교육청 통해 130건 삭제 조치만...(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