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in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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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겨울 추위 절정 → 오늘(11일) 영하 12도, 내일은 18도까지 내려가. 추위는 15일 토요일까지 계속되다가 16일 일요일 잠깐 누그러질 전망. 추위와 함께 미세먼지는 물러가.(문화)
  1. 한글 자모로 만들 수 있는 글자 수 → 1만 1172자. 즉 현대 한글의 초성(19자), 중성(21자), 종성(28자)을 모두 사용하여 조합 가능한 글자 수.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이 모든 글자을 입출력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이중 2350자만 가능했다.(문화)
  1. 방역패스 없이 장 볼 수 있는 곳 → 이번 방역패스는 3000㎡ 이상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롯데슈퍼,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SSM과 중소형 매장은 해당되지 않는다.(헤럴드경제)
  1. ‘헌혈 정년’ → 일반 헌혈의 경우 만 70세 이상은 헌혈 제한.(헤럴드경제, ‘인천 헌혈왕 김철봉씨, 만 70세 맞아 484번째 마지막 헌혈’ 기사 중)
  1. ‘양성평등·가족청소년부’ → 여성가족부가 의뢰한 행정학회 '정책발전방안 보고서', 여성만 위하는 부서라는 인식 탈피 위해 '양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명칭 변경 제안.(아시아경제)
  1. ‘2013년, 마지막 서울 인근 신도시 32평 아파트 분양가는 3억원 정도였다’ → 그때만 해도 ‘덜 쓰고 열심히 모으면 내집의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지금은 그 집들이 5배는 올랐다’... ‘지금 2030은 그 어떤 후보에게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의탁할 수 없어 대선 정국을 정처없이 떠돌고 있다’.(아시아경제, 외부 필진 기고)
  1. 지방 소멸... SRT의 역설 → 수도권 쏠림 가속화, 고속철 타고 원정 진료, 학원... 서울 빅5 병원 환자중 지방에서 온 비중 57%. 지방 병원급(30~100병상) 1년새 7.9% 문 닫아.(매경)
  1. ‘차보다 사람이 먼저’ → 오는 7월부터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 기존에 보행자는 도로 외곽으로 다녀야 했지만 도로의 가운데로 통행할 수 있고 차에 길을 비켜주지 않아도 된다.(경향)

*연석 등으로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길, 실선이나 점선으로 만 구분된 길도 포함

  1. 세입자 3명중 1명, ‘재계약 갱신권’ 못 썼다 → 전월세신고제 이후 작년 6~11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전수 분석, ‘갱신권 쓰면 들어가 살겠다’는 집주인의 엄포에 행사 포기.(동아)
  1. ‘광우병 파동’ 13년... 한국은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됐다 → 지난해 1월~11월 25만 3175t, 그동안 최대 수입국이던 일본(23만 8811t)보다 1만 5000t 많아. 같은 기간 중국은 16만 3400t.(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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