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Bang.
뱅뱅~
뱅뱅사거리ㅎㅎ
예전에 이 근처에 살았던 적이 있다.
요즘 버스환승역.
이 근처에 폴바셋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었는데...
버스를 타면 좋은 점은 서울지리를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가끔 이 버스 저 버스 타보면서 서울지리를 파악해보는 맛이 있다.
400번 또는 421번...
진짜 우울한 날에는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다.
버스를 타고 생각에 잠겨서 가는 이 상황이 끝나지 않고 계속 됐으면 좋겠다.
하루종일 버스만 타고 있고 싶다.
현실도피.
그런 때도 있었다.ㅎㅎ
우울한 것들은 다
Bang Bang~!!!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