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프로토콜의 카이(KAI) 토큰은 1달러 패깅에 성공할 수 있을까?

in #kailast year

image.png
안녕하세요 날유입니다.

오늘은 카이프로토콜의 카이 토큰이 과연 1달러 패깅에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카이 토큰은 1달러 패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image.png

카이 토큰은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으로 1달러의 가치를 따라가게끔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카이 토큰의 가치는 0.515 달러입니다.

유통량은 15,633,398개로 카이 토큰의 가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각이 필요합니다.

image.png

출처: 스노우볼

신뢰

카이 토큰의 가격은 사람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카이프로토콜에 대한 신뢰가 많아질수록 카이 토큰은 1달러로 수렴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카이프로토콜의 시스템에 의해 카이 토큰은 1달러에 맞춰지게끔 설계되어 있지만 이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기반으로 수행됩니다.

그렇다면 1달러 패깅은 왜 중요할까요?

image.png

1달러 패깅은 곧 카이프로토콜이 건강하게 운영됨을 의미합니다.

만약 카이 토큰이 1달러 이상의 가격을 기록한다면 현재 라운드는 확장 상태가 되어 SKAI 단일 예치자에게 카이토큰을 추가 발행하여 지분율에 따라 분배하게 됩니다.

이렇게 추가 발행된 카이 토큰의 의도는 매도를 하라는 신호가 되면서 점차 1달러에 패깅이 되라는 것이죠.

이로부터 SKAI 단일 예치자는 수익을 얻습니다.

이러한 빈도수가 많아질수록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카이프로토콜에 대한 신뢰는 곧 수익 확장을 의미합니다

카이 토큰이 1달러 밑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굳은 확신이 생긴다면 시장 참여자들은 KAI, SKAI 토큰을 구매하려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매수세에 따라 자연스럽게 KAI, SKAI 가격도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image.png

SKAI 단일 예치에는 KAI, VKAI, SKAI, AKAI 토큰 보상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보상풀이 확대되면서 초기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가 얼리버드에게 유리하긴 하지만요.


image.png

KAI와 관련된 유동성풀에도 수익률이 증가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풀 예치자가 많아진다면 수익률이 줄어들겠지만 이자 보상이 이를 능가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확실한 것인 참여자가 많아지면 유동성풀에 대한 볼륨이 높아지면서 변동성이 줄어들어 굳은 신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image.png

그리고 그 시작은 테더/카이토큰 유동성풀로부터일 것입니다.

현재 카이 토큰과 관련된 유동성풀 중에서 가장 높은 볼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유동성풀에서 테더와 카이토큰의 수량 비율이 1대1이 된다면 그때 카이 토큰의 1달러 패깅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카이 토큰의 수량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image.png

카이 토큰은 2021년 11월 1달러 패깅에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 가격이 하락하면서 바닥을 찍고 점차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1달러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주봉 기준입니다.

image.png

위 그래프는 일봉 기준입니다.


image.png

최근에는 안정적인 그래프를 유지하고 소폭 상승하여 66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카이 토큰의 그래프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까요?

SE-735bb767-197b-4864-9570-0028d02db6f0.png

SE-b78ba31e-c8e9-484e-a01e-869bb243d502.png

이는 카이프로토콜의 화기애애한 커뮤니티 분위기도 한 몫 합니다.

현재 카이프로토콜은 텔레그램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카이 토큰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 믿음,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가 카이 토큰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국은 사람이 코인 가격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KAI활용한 찬스지 이용자들도 늘어나면서 소소하게 로또를 즐기고 있습니다.


image.png

카이프로토콜의 신뢰는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운영 기간에도 있습니다.

카이프로토콜은 2021년 6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클레이스왑이 2020년 10월 오픈한 것과 비교하면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약 1년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해왔고 카이 토큰의 1달러 패깅이 맞춰지지 못한 상황임에도 사용자의 이탈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디파이 서비스에서 꾸준한 운영을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힘듭니다.

다들 초반에 이자를 먹고 엑싯하려고만 하기 때문이죠.

그사이 많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운영을 종료하였지만 카이프로토콜은 살아남았습니다.

2023-02-10_12.png

2023-02-10_12.png

찬스지 프로젝틍와 메타 아레나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해 카이 토큰의 사용처를 확대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카이 토큰의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카이 토큰 인지도가 높아졌고 여러 채널에서도 카이 토큰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홍보 효과가 발생하면서 참여자의 확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image.png

이외에도 카이 토큰을 사용하는 곳이 계속해서 추가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image.png

자, 이제 카이프로토콜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어떻게 신뢰를 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뢰는 그냥 생기지 않고 믿어볼법한 '근거'를 기반으로 발생합니다.

온체인 데이터와 기술적 부분에서 살펴볼 예정인데요.

먼저 온체인 데이터부터 보겠습니다.


image.png

카이프로토콜을 신뢰할만한 결정체

사람들이 카이프로토콜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지표는 TVL과 바이백 펀드입니다.

TVL을 통해 카이프로토콜이 어느정도 활성화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약 120억원의 바이백 펀드로 인해 카이 토큰의 가격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신뢰감이 형성됩니다.


image.png

현재 카이 토큰의 총 유통량은 15,632,714개인데요.

1개당 0.514 달러로 계산하면 약 800만 달러입니다.

그런데 바이백 펀드은 이보다 많은 940만 달러입니다.

앞으로 바이백 펀드가 더 많아진다면 카이 토큰에 대한 신뢰감이 쌓일 수 있습니다.

바이백 펀드는 말그대로 카이 토큰을 바이백하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이기 때문에 일정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바이백 펀드를 사용하여 가격을 높입니다.

그리고 바이백 펀드 유동화를 통해 만들어진 이자의 70%는 카이 토큰 매수에 사용되어 SKAI 단일 예치자에게 분배됩니다.

바이백 펀드가 카이 토큰의 유통량보다 훨씬 많아진다면 1달러 자동 패깅 시스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이 토큰의 축소 라운드에서는 매 라운드마다 발행되는 VKAI로 바이백 펀드를 조성합니다.

image.png

BKAI는 KAI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코인이기에 카이 토큰의 총 유통량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image.png

카이프로토콜의 바이백 펀드 구조는 장기적으로 카이 토큰의 발행량에 수렴한다고 합니다.

길게보면 1달러 패깅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image.png

이번엔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알고리즘의 목적은 결국 카이 토큰을 1달러에 패깅하는 것입니다

카이프로토콜의 시스템은 카이 토큰을 1달러로 맞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합니다.

어떤 시스템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기본적으로 유명한 시스템인 BAKI, SKAI 토큰을 활용해 카이 토큰이 1달러 미만이거나 초과될 때 해당 분량만큼을 채우거나 덜어내기 위한 작업이 실행됩니다.

SKA와 BKAI 단일 예치자들은 예치 보상을 받으며 카이프로토콜 생태계에 기여합니다.


image.png

합성자산 투자로 발생하는 상환 수수료는 1.5%입니다.

이 상환 수수료 중 50%는 카이 토큰 소각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image.png

카이 민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클레이 또는 테더를 담보로 설정하여 카이 토큰을 민트할 수 있습니다.

카이프로토콜의 담보 서비스에는 REPAY시 0.3%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이 수수료를 통해 참여자는 카이 토큰을 매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카이 토큰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카이 토큰을 일시적으로 락업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image.png

카이프로토콜의 모든 구조가 카이 토큰의 1달러 패깅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국 카이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카이 토큰을 조금씩 가지고 홀딩하는 것입니다.

카이프로토콜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높은 유동성 이자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카이 토큰, 1달러에 맞춰질 수 있을까요?

image.png

카이 토큰을 향한 분위기는 현재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가격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죠.

언젠가 카이 토큰이 1달러에 패깅된다면 이 소식은 많은 커뮤니티에 퍼지며 더 많은 참여자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대 카이프로토콜의 전성시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카이프로토콜을 신뢰하고 계신가요?

지금까지 날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30
BTC 61521.43
ETH 3387.82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