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칠월칠석【七夕】일본지역의미와 행사

in #jp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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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칠월칠석을 음력을 기준으로 지내는데요 일본은 양력을 기준으로 7월7일 오늘이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에 해당됩니다. 특이하게도 동북아 3개국 즉 대한민국, 일본, 중국 모두 칠월칠석을 행사일로 특별히 기념삼아 내려오는 풍습이라는 점에서 예전의 같은 문화권이었음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특이하게도 동남아지역의 베트남에서도 칠월칠석이 있다고 하네요.

일본은 구정이 아닌 신정을 기준으로 오늘 7월7일이 말그래도 칠월칠석인데요 양력으로 7월7일은 장마기간이라 8월7일을 전후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지역도 많이 있습니다.

칠월칠석을 일본어로 표현하면七夕(たなばた)타나바타라고 하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데요. 일본에서의 칠월칠석에 대한 내용을 조금 살펴볼까요?

일본에서는 자신의 소원을 쪽찌에 적어 별에 소원을 담는 아름다운 풍습으로 어릴때부터 가족단위로 지역중심으로 크고 작은 축제를 벌이게 됩니다. 일본국내에서 유명한 타나바타마쯔리 즉 축제로는 센다이의 칠월칠척마쯔리가 유명하답니다. 올해는 8월 6,7,8일 센다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센다이의 경우 일본의 대기업부터 전국각지에서 이 축제를 즐기로 올정로 큰규모로 치뤄지는데요. 실제 각종 카자리(장식품)의 의미를 알고보면 더욱더 재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총 7개의 장식품이 화려하게 거리를 뒤덮게 되는데요. 투망모양의 장식은 말그대로 풍어와 풍작 즉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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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이미지 캡쳐(센다이시홈페이지)

원래 일본에서 이 축제의 의미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명절이라고 합니다. 현대에는 소원을 빌고 기원하는 의미로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만 현재는 7월7일, 8월초에 열리는 여름행사로 여자들은 유카타를 입고 행사에 많이 참여합니다. 곳곳에 준비된 대나무에 소원을 빌어 묶으면서 일본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축제로서 현재는 인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만큼 연인이 좋아하는 날로 7월7일 혼인신고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제철음식인 밀전병과 복숭아를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어릴때는 칠월칠석을 동네친구들과 함께 즐긴것 같은데 지금은 특별한 이벤트나 인식없이 지내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이벤트를 만들어 지역간 교류를 하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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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from sendai city image capture and Written by @steemi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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