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일기 및 예전 그림
스팀잇에 올리려고, 간만에 모아뒀던 사진 파일을 하나, 둘 정리하다가
롤챔스 직관에서(하지만 오버워치) 그린 매드라이프 응원 피켓이 나타나서 올려본다.
나름대로 방송도 타고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롤을 안한다.
예전에 그렸던 그림이 좀 모여서 하나씩 올려보려고 한다.
그전에 조금씩 그려야겠지만 스팀잇에 적응도 할 겸 ㅎㅎ
이번주는 정말 너무 힘들었다.
기말고사 시험과 기말고사 발표, 기업 미팅이 월, 화에 몰려있어 주말엔 거의 밤을 새다시피했고
사랑하는 연인이 하필 또 주말에 장염이 걸려서 돌보면서 발표 준비를 했다.
모두 잘 마무리하고 수요일엔 나도 장염이 걸렸고
목요일엔 생일이었는데 위경련으로 수액을 맞으며 기말고사 공부를 했다.
거의 세 달만에 쉬는 주말인데, 갑자기 쉬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제 밤에는 데이트를 하고 스팀잇을 끄적여보다가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맞팔을 하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잤다.
부모님은 좀 집에서 쉬라는데 영 심심해서 스팀잇에 올릴 사진도 정리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그럴 것이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