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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편견과 무지일지는 모르겠는데 회사의 대표나 이런 저명인사(?)들 중에서 강연 같은곳 너무 많이 나오는 사람도 이제는 뭔가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시작은 어느 대학 모 교수가 학교 수업은 공강해놓고 돈 많이주는 모 기업 강연은 학교 수업시간에 갔던 것이 의심의 시작 ;;;;;

글쎄요. 이 부분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2013년부터 로저 비어를 꾸준히 봐온 입장에서 그의 행보가 바뀌면 바뀌었지 원래부터 이런 사람이라는 주장은 오류가 많습니다. 로저는 애초에 자기 자존심이나 주장을 정당화 하기위해 사상의 일관성을 버리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스팀잇에도 정치질이 있듯, 암호화폐 세계에서도 정치질을 하면서 저렇게 변질된거라 봅니다.

전 최초의 발언부터 모두 정치적 야심을 깔고 움직인거라 봐서... 절대 순수한 사람이라 보지 않습니다.

뭐 그것이 자유지선주의적인 야심이었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겠죠. 론 폴 처럼 자유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비트코인을 택한거죠.. 지금은 자유고 재산권이고 나발이고 지 자존심 챙기기 급급한 모습이고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주화입마흑화의 가능성입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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