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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듦에 대하여 - by Tiziano

in #jjangjjangman7 years ago

대학을 이제 졸업하는 28살입니다. 말씀하신 청춘의 혼란스러움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자유롭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걸까요? 지나고 보면 이 순간이 그리워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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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리워집니다 ㅎㅎ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데 확신도 없고 나 자신이 누군지 몰라서 방황하는 와중에 이십대 청춘이 휙 가버립니다ㅎㅎ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지만 청춘의 혼란스러움은 공감합니다

즐기세요 :)

저는 다시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고뇌하지 않고 가볍게 살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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