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seungchoi 입니다!

@asbear 님으로부터 100스파를 한달동안 임대받아 기분이 좋아서 글을 씁니다! (글쓰고, 댓글달고, 보팅하고, 이것저것해도 대역폭없이 스티밋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조언 및 리스팀(많은사람들의 정보로 질 좋은 이벤트를 위해서) 부탁 드립니다!!

오늘이 스티밋을 시작한지 7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올렸던 게시글의 보상을 하나 둘씩 받고 있습니다. 처음 스트밋을 알게되었을때 이건 꼭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으며 바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전화와 이메일 확인을 한 후 받은 메세지는 신청후 일주일이 걸리는데 대부분 하루 혹은 이틀이 걸린다고 써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들을 수 없었으며, 매 시간 스팸 메일까지 확인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4일째 되던날 새벽에 문득 울린 휴대폰에 바로 메일을 체크했더니 이메일이 딱!!!! 너무 기쁜 마음에 게시글을 올리고 싶어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고, 글을 올렸는데 호응은 둘째치고 아예 내 글을 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분명히 인기를 끌고 빨리잘될거라는 자신감과 기대감이 너무 컸는지 아쉬움과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을 매일 도와주는 스티밋 선배분들 덕분에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글을쓰고, 댓글을달고 이벤트를 참여하며 재미있게 스티밋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없었더라면 이미 때려쳤을거고, 그로인해 분명 때려친걸 후회하는 날을 맞이 했겠죠... 

이것저것 쓸때없는 말을 많이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글을 쓴 목적은요...

배푸는 만큼 돌아온다? 혹은 받은 만큼 배푼다? 를 잊지않고, 많은 도움에 감사함으로 이벤트를 한번 열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짜 뉴비이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제가 현재 호주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약간의 호주 과자?초콜릿?캔디?혹은 호주에만 팔기에 못사는것을 제가 사서 호주에서 택배로 보내드려서 많지는 않지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좋은지, 어떻게해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겨서 1회로 끝이아닌, 2회, 3회 계속 배풀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 수 있는지 스티밋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유학생의 삶에서 사회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매 이벤트당 $50 불정도의 지출을 생각하고 있어요.  

- 매주 혹은 2주에 한번씩 (사고, 보내고, 받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 호주 주전부리 혹은 비슷한 가격선에서 선물 배송

- 주사위? 초성? 받아야하는 이유 대결? 등등  (제가 자주 참여한 이벤트들 입니다) 뽑는 방법들과 당첨된 사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등등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

글 솜씨가 없어서 혼자 읽으면서도 내 스스로가 무엇을 원하며 글을 썼는지 알수없네요..

크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