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고서점, 책고르기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요즘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좀 길게 받았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평소에는 늦게 마쳐 할 수 없던 일들도 많이하고 가족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요 며칠은 제가 휴가 때 하려고 했던 중고서점을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다.
책 몇권을 사러 왔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있고 고르고 있습니다.
저도 둘러보다가 제가 필요한 책을 검색하여 하나하나 찾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 츤도쿠 같이 계속 책을 사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다 읽을거야 이러면서 말이죠.
한권을 다 읽고 새로운 한권을 고를때 옆에 읽을거리들이 많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감을 줍니다.
물론 고르는데 시간이 꽤 소비가 되지만요.
없는 것 보다는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 고르는 자체가 행복감을 주기때문에 괜찮습니다.
휴가가 엄청 길었음 좋겠습니다.
매일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서 빨리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경제력을 가져야겠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십시오!
그럼~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더운 날씨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