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conomist에 IOST CEO 지미의 성공담이 실렸습니다.

in #jjangjjangman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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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OST Korea입니다. IOST 재단의 CEO인 지미 정이 세계 최고의 경제지 이코노미스(Economist) 기사에 '성공한 중국계 젊은 기업가'의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기사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부분 부분 발췌번역해 다소 말투가 딱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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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정(JIMMY ZHONG)은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고, 야구 모자를 즐겨 쓰는 베이징 출신 젊은이다.
지미는 학생들끼리 필기를 매매 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발해 4,000 만 달러(약 400억원)에 매각하며 큰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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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가 창업해 400억원에 매각한 회사 studypool>

2017 년 초, 미국 집을 매각한 그는 베이징에서 음력설을 보내며, 불과 몇 년 만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한 자전거 회사 인 Ofo와 Mobike와 같은 신생 기업 성공신화를 듣고, 또다시 창업을 결심했다.


현재 그는 암호화 기술인 블록 체인 (blockchain)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다른 회사 인 IOST에 집중하고 있다. IOST 파트너 대부분은 미국 대학에서 교육받은 중국인이다.
중국 정부는 비트 코인 (bitcoin)에 우호적이지 않고, 작년에 중국의 모든 거래소를 폐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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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중국은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해 시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인공 지능과 같은 다른 디지털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중국은 세계 선도국가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므로 중국정부는 지미 정과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돌아 오길 원하고 있다.따라서 기술 관련 사업의 호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2016 년에 430,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학업을 마친 후 중국으로 돌아 왔는데, 이는 2011 년보다 60 % 가량 증가한 수치다.

원문보기 : https://www.economist.com/special-report/2018/05/19/what-happens-when-chinese-students-abroad-return-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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