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그림 그리기 [참 좋은 이벤트]
- 대문을 만들어 주신 @inhigh 님은 감동입니다^^
얼굴 그리기 이벤트를 하려니 옛날 얼굴이라는 노래가 생각나 가사를 한 번 적어봅니다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토요일 농구 클라스 다녀온 후로 두 아이의 팔과 다리에
두드러기가 나서 오늘 학교 결석을 했습니다~
정말 두 아이 데리고 집에 있는것이 곤욕이었는데~
엄마, 아빠 초상화 그리라고 숙제를 주었더니
나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네요~
미술을 가르친 적이 없다보니 좀 웃깁니다~~~
엄마를 두 아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아빠를 그리라고 했더니 큰 애는 도망을 갔어요 ㅋㅋㅋㅋ
작은 아이의 작품~
오늘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냈는데 웃는 얼굴을 그려주어 감사하네요~~
얼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보면 피곤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반대로 웃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얼굴을 찡그리는 데는 62개의 근육이 필요하지만
미소를 지을때는 16개의 근육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웃으며 사는 것이 힘 안 들이고 사는 비결인 셈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찡그리는 것보다 훨 쉬운일이네요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 캠페인에 참여 하실경우 글 하단에 넣어 주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속 가족들이 다 환하게 웃고 있네요^^ 가정이 어떤 분위기인지 알 것 같습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들의 그림에서 한 시름 놓을 수 있네요 ^^ 안도감 ^^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제 표정이 보인다던데~ 나중을 위해서라면 오늘 많이 웃어줘야 하는데 ㅠㅠ 제 몸이 안 좋다고 오늘도~ 영~ 제가 화를 내버렸습니다 흑흑.
저는 꼭 혼을 내면 작은 아이가 밤에 자다 말고 일어나 나와요.
오늘 제가 많이 혼냈더니 나와서 아빠를 끌고 들어감 ㅋㅋㅋㅋ
안 배우고 그정도면 실력 있네요
칭찬해 줘야 겠어요~~^^
그런가요..ㅋㅋ 초3 초6 인데..ㅋㅋ
감사합니다 ^^
나중에 아이가 내모습을 그려준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ㅎ
닮던 안닮았던 기분 그뤠잇입니다 ^^
이쁘게 그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엄마가 두 명으로 착각할 수도 ㅋㅋ
우와!! 그림솜씨 그뤠잇입니다!!^^
감사합니다..ㅋㅋ 김생민이 갑자기 보고싶네요 ^^
ㅋㅋㅋ아빠를 그리라니까 왜 도망갔지요~~~??? 나름 입술에 빨갛게 색칠도 해주고 ㅎㅎ잘그렸네요. 한떵이는 아직 동그라미도 힘든데... 언제나 엄마아빠를 그려줄까요??ㅎㅎ 그나저나 두드러기는 왜 났을까요??ㅠㅠㅠㅠ그것도 둘 다...걱정되게...ㅠㅠ
엄마도 좀 반강제적으로 그린터라.. 아빠까지는 무리였나봐요.ㅋㅋㅋㅋ
두드러기는 아무래도 바닥이 더러워서 그랫던것 같아요. 옷을 안입은 쪽만 쫘악 났거든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학교를 보내야해서 일찍 재웠어요 ^^
두 아드님께서 그리신 엄마 얼굴 얼추 비슷하게 나왔네욤^^
이것 또한 추억입니다. 귀히 소장하셨다가 나중에 그랜
자손들에게 보여주면 얼마나 감동적일가요...
혼자 생각해봤네욤^^
그때까지 오래오래 살고 싶으네요 ^^
모든 추억은 담아놔야 겠어요~~ 정말 잊혀지기 아까운 것들이네요 ^^
아이의 성장은 가족의 히스토리죠~
저도 되도록이면 아아와의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아이들 아기때 사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와요~~
어쩜 그렇게 잘 웃었는지~ 지금 그때만큼 왜 안웃는지~ 정말 허망해요 ㅜ.ㅜ
머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기 생각이 있어 그러겠지요ㅜ,ㅜ
그림에 코가 포인트 같아요^^아주 잘그렸네요~ㅎ
코가 생명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