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in #jirisan6 years ago

그래, 흐르는 물은 썩지않는다.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흘러 지리산의 눈물이 합류를 하면서 비로소 섬진강이 된다.
E9A788B0-3129-41C0-9EEC-A281DA445107.jpeg

다행히 4대강에 포함되지 않아서 더 깨끗한 강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도 멈춤이 없었다는 것이다.
17419361-C7E5-479A-A918-8E72DD43F7BF.jpeg

i[03DCE58033BE4E59938475135621FF63.jpeg()

![F6E116D3-949D-48E6-86EB-EB109240F2A1.jpeg]
()

강은 살아있는 생물체이다.
지리산의 눈물이 흘러흘러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된다.
그 백두대간의 기운을 바다와 소통시켜주는 공간이 강인 것이다.
3A99875A-1C86-4F15-BD33-6D2741B70E15.jpeg

314D0269-CE0D-4DBC-B273-8766A4589D19.jpeg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9
BTC 55747.05
ETH 2955.70
USDT 1.00
SBD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