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6/3일 주일예배 요약)
제목: 하나님의 성품 (섬세함)
말씀: 누가복음 12장 6-7절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Ye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by God. Indeed,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Dont be afraid; you are worth more than many sparrows. (Luke 12:6-7)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내용: 매달 하나님을 닮아 가는 성도가 되기 위해 매달 한가지씩 하나님의 성품을 배워가고 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세가자씩 묶어서 배우고 있는데 근면함, 관대함, 섬세함은 하나로 묶어서 볼수 있고 서로 보완관계가 있다. 관대함을 보완하는 것이 섬세함이다. 이번 한달 배울 하나님의 성품은 섬세함이다. 섬세함이란 모든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하게 하는 것이다. 관대함은 섬세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섬세하지 않기 때문에 새는 구멍이 있어 문제가 있다. 따라서 관대함을 보완하는 성품이 바로 섬세함이다. 하나님의 셈세함은 창조사역과(시147:5) 세밀하게 헤아리고 돌보시며(눅12:6-7, 시8:4, 레23:22, 출22:25, 시35:10, 출13:21-22, 신31:8-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사52:12, 눅15:7) 위대하게 만드심(욥7:17, 구원사역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섬세하신 하나님 앞에 성도의 삶에는 두려움이 없다. 하나님의 섬세함을 잃어버리면 각종 문제와 사고가 나게 된다. 성도는 하나님의 성품 섬세함으로 맡겨진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섬세함은 어떻게 삶에 적용 할 수 있을까? 첫째,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하는 것(고전10:31, 시37:3, 골3:22) 둘째, 주어진 일을 꼼꼼하게 하는 것(신20:17-18; 꼼꼼하게 하려면 기도해야 한다 잠16:9) 셋째, 주님을 닮아 주어진 일을 사랑으로 하는 것(눅10:33-35;선한 사마리아 사람과 같이 사랑으로 돌봐줘라, 시41:1, 약2:16-17, 요3:16, 21:12-13;사랑의 주님이 부활해서 제자들을 살펴주심)

결론: 하나님 성품인 섬세함으로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꼼꼼하게 기도하면서 사랑으로 하는 복된 성도 되자.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