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투자 명심보감

in #invest3 years ago (edited)

< 본 명심보감은 어떤 자산형태의 투자이든간에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 믿고 실천해라. 그러면 당신은 쩐의 전장터에서 확률적으로 아주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1. 시장을 사라.
    시장이 쌀때 사라!!!
    이 말의 뜻인즉 투자시점은 ,
    종목을 보고 잡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보고 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매우 중요하다!
    시장이 싼지 비싼지의 판단은 이평선으로 접근하면 충분하다.

  2. 종목은 초우량인 것만을 사라.

  3. 특정 소규모 종목은 거들떠도 보지마라!!!
    아무리 좋은 소종목도 시장을 이길수는 없다.
    더우기 그런 종목은 시장에서 소외되거나 역행 하기도 하고,
    언제 오를지를 알수 없기 때문에 시간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초우량 종목으로도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4.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그러므로 인버스(숏) 투자에는 신중하라.
    만약, 잘못한 선택으로 인버스(숏) 투자했는데 손실이 나고 있다면
    반등했을때 과감히 손절하라.

  5. 레버리지(롱)에 잘못 투자했다면 장기투자할 생각으로 홀딩하라.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으로.

  6. 매도시점
    투자의 본질은 나아닌 다른 사람들의 돈을 내게로 빼앗아 오는 것이다.
    시장이 호황이라는 분위기가 시장에 팽배할 때,
    대부분은 그제서야 투자를 시작한다.
    이 점을 이용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도나도 투자를 한다고 덤벼드는때,
    바로 그 때가 내가 팔 시기이다!!!
    남의 돈을 내게로 가져올시기!!!
    지금 당신이 매도타이밍을 못잡고 있어
    막막한 상태라면,,,
    주위를 한 번 살펴보라.
    그런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지 않은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 매수시점
    위 "6번 매도시점"의 반대로 접근하라.
    가령 시장이 불황의 바닥을 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올때가 우량자산의 매수 타이밍이다.
    참고로, 뉴스는 예전에는 정보전달의 도구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뉴스매체는 확성기에 가깝다.
    우리는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으로부터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앞서가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8. 자주 매매(트레이딩) 하지 마라.
    오전에 이득보고 매도한 뒤 자신감이 생겨서
    다시 떨어지면 사야지 라는 생각을 대부분한다.
    그 다시 사는 시점은 거의 대부분 당일 오후나 내일,
    길어야 모레 이내이다.
    그러나 이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오늘, 어제 또는 그제 잘 팔았다고 생각한 금액 언저리에서 되 산것에 불과하다.
    그 며칠 사이에 얼마나 떨어지겠는가?
    한번 팔았으면 당분간은 쉬어라. 매매를 하지말고.
    한번 팔았으면 현금보유하는게 제일 잘하는 투자다.

    왕창 떨어질때가 1~2달 내에 온다. 그때 다시 사는것이다.

  9. 끝으로 절대로 명심해라.
    성급하게 사지 마라!!!
    최대한 고려하고 고려해서 신중하게 사라.
    불이 붙어 있는 종목을 추종해 가며 바꿔가면서
    자주 사고 팔면서 투자를 하면 수익률이 높아질 거 같은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그건 착각이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계속 손실만 누적될 것이므로
    자주 트레이딩 하고 싶다면 차라리 내가 잘아는
    그 종목만을 텀을 길게 두고 매매하라.

[무당님 조언]
ㄱ.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
ㄴ. 개미가 언제 붙을까 거기가 목표가다 .
ㄷ. 사고 싶은 차트를 만들어 준다. [위험]
[출처] 4월12일 코인탐정|작성자 증평대장군

[실수상황]

ㄱ. 시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종목만을 사려고 하는 경우에는
매수 타이밍에 쫒겨 성급한 매매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시장에 쫓 길 필요는 있어도, 종목에 쫓길 이유는 하나도 없다.

ㄴ. 절망적 심리상태의 종착역은 손절이다.
나는 왜 손실만 볼까....나는 왜 꼭지에 사서 바닥에서 팔까...총 투자기간 내내 손실만 봐서 누적손실률 기록은 그만둔지 오래고...버티고 버텨온 손실복구를 위한 인내심은 이미 오래전에 바닥났다. 나처럼 마음이 찔리는 독자가 있을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손실볼때만 매도하는 도피성 충동매도이다. 적절한 매도 타이밍에 매도하지 못하고, 항상 절망적 심리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매도를 하기 때문에 항상 손실만 보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존버'를 추구했던 나는 ​오로지 지금의 막대한 손실의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일념에만 사로잡혀 있게 된다. 그러니까 절망적 감정이 심리상태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순간에 놓인다. 그 종착지는 뻔하지 않은가? 막대한 손실률 상황하에서는 그 어떤 냉정한 이성도 감정적 충동매도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초우량종목만 매수함으로써 흔들리지 않고 존버할 수 있는 자산투자의 조합을 구조적으로 갖춰놔야 한다.

시장을 보라.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올라가 돈을 번다.
여기서의 자산은 현금을 제외한 주식 , 가상화폐, 부동산 등
수량이 고정되어 있어도 그 자산과 관련된 시장의 크기에 비례해서
가치가 증가하는 가치저장자산을 말한다. 현금은 가치가 불변이므로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제외하였다.
자산을 볼려고 해보면 가치가 어떻게 , 얼마나 올라갈지
큰 그림으로 이해할수 없고,
더 큰 단점은 해당 자산과 관련된 시장과 수익을 공유하는
다른자산의 변동에 따라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변동하게 되는데,
그러한 영향과 위험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성장성이 있는 시장에 관련자산이 하나의 종류만 있다고 해보자.
성장하는 시장의 가치는 전부 그 자산이 독점하게 되므로 시장가칭 상승분
전액이 그 자산소유자의 것이된다. 이래서 우리는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나서 관련자산중 우량자산을 선택해야 하는 거다.

금은 다른 모든 투자자산과 반비례 관계에 있다. 비트코인은 금이 아니라 다른 모든 투자자산 그룹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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